저는 04년경 부대내 채련중 후두부를 다쳐 치료후
알수 없는 두통과 구토 증세로 고통받다가
진주 경상대학병원 진료후 진단서와 소견서를 제출해
부대에 제출한후 치료를 원하였으나,
부대장의 오해로 치료가 불가능 했습니다,
자신의 생각에 겉으로는 멀쩡하나 왜 아프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꾀병이 분명하다며 치료를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후 수차례 항공의무전대에 입실, 퇴원을 반복하는동안
정신과적 치료를 병행하고,
부대장은 협박, 폭언,가혹행위등을 반복적으로 하였습니다.
그 후 항공의무전대 정신과 과장의 의견으로 마산통합병원으로
이송하여 약6개월간의 치료후 05년 5월말 퇴원했고 부대전속후
2주에 한번정도 약을 받아먹으며 치료받다가,
06년 5월 18일부로 만기 전역 하였습니다.
마산병원 이송후 가족들에게 본인의 상황을 알렸으며,
부대에 이의신청을 하였으나 납득할만한 답도 받지도,
제대로 된 사과도 받지도 못하였습니다.
현재 저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한번씩 찾아오는 두통과 우울감, 수면장애는 여전합니다.
한창 아플때는 병명이 신체화 장애, 우울 장애, 과호흡등이었으며
그때 공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런제가 국가 유공자로 신청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