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국가유공자의 자격이 주어질수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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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육군현역으로 98년 입대하여 군복무중 질병으로 부득이하게 의병제대를 (제2국민역판정)
>하였습니다. 신장병으로 고생하여 군병원(인제-홍천,철정-원주통합병원-국군수도통합병원)을 세번이나 후송되어 병의 악화로 신장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그결과 IgA 신증이라는 평생 불치병으로 판명이 나서 일찍 전역한것입니
>다. 입대하기전에는 건강한 대한민국 남아였고 병무청 신체검사도 안경착용때문에 2급 판정으로 나왔을 정돕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평생 병원을 다니며 약을 먹어야한다고 합니다. 병원비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학생 신분으로서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는 실정이구요, 국가의 부름을 받고 나라를 위해 군복무중에 생긴 일이라 너무 억울합니다. 제대 후 결혼할 여자도 있었으나 여자측의 부모님들께서 너무 반대하시어 그 꿈도 저버려야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조금의 혜택도 받지못하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99년에 제대하여 국가유공자가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있던 중에 우연히 알게 되었고 주위분들 께서도 분명히 자격이 될것이라 하시어 이렇게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부당한 것을 요구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격이 된다면 알아보려구 합니다.부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상단 참조자료실에서 상이별 보훈등급표를 참조하시고 가까운 보훈처에서 상담하여 보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