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전역하기 5일전에 다쳐서 나가서 하라는 군의관의 말에
(저두 솔직히 좀 겁나서 ㅡㅡ;;)
X-ray 만 찍고 인대가 파열되었다구 하던데요???
암튼 전역을 하고 대학병원에서 우측 다리 십자인대 파열과 반월성 연골판인가?
파열로 수술을 하였고 2004년 6월 14일...............
7월달에 유공자 등록 신청을 했는데 9월 28일 검사를 하러 나오라고 해서
갔드니 MRI 사진 CD로 가져갔는데 휙휙 둘러보더니............
침대에 누우라고 하드니 줄자로 양쪽 무릎 윗부분만 재고 그냥 가라고
하는 겁니다 오랜기간 기달렸기에 ..기대를 했는데 1분 남짓한 시간으로
평가를 하고 자격미달로 떨어지니........상심이 큽니다..
평소에도 무릎때문에 생활이 좀 불편한지라..........,,ㅡㅡ;;
그래서 이번에 이의제기를 하려고 하는데.........
지금 제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몇일전에 택시에 치어서 돌면서 넘어지다가......
왼쪽 팔꿈치 인대가 늘어나고 우측 어깨가 빠지고(군대에서 습관성 탈골 되었음)
수술했던 다리도 아프고................
지금 제 상황이 이런데요............
어떻게 유공자 등급을 받을 방법은 없을까요??
뭐 병원에서는 어꺠가 자꾸 빠지니까 나중에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오른쪽 무릎 수술에다가 습관성 우측 어깨 탈골까지 더 붙여서
신청을 한다면 가망이 있을까요??
습관성 탈골도 면제까지는 아니지만 공익으로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기는 한데...
물론 군대에서도 자쭈 빠져 사단병원을 몇번 가서 정형외과도 가고
(정형외과에서는 MRI찍으려면 오래 기다려야한다구 그냥 조심하면 살라구함)
그래서 한방과에 가서 침을 몇번 맞았습니다..............
그런다음 재심신청하시고 신체검사준비서류를 보강해서 등급에 해당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람니다
어깨에 대한 상이는 공상으로 인정이 되지 않은 부분이니 보험회사를 상대로 보상을 받으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