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7월에 전역했구요 04년도 5월달 군대 훈련중에 24인용천막을 들고가다가 미끄러져서 엉덩방아 찧었는데 가면 갈수록 허리가 아푸고 다리가 저렸는데 참고 만기 전역했습니다. 전역하기 얼마전에 군에서 시티촬영을 했는데 군생활 막바지에 훈련이 많아서 진료를 받지못하다가 전역3일 남겨두고 사단의무대에 외진을 갔는데 거기 군의관님이 전역이 얼마안남앗으니까 전역해서 보훈병원 가면 무료로 해준다고해서 그냥 전역했는데 보훈병원가니까 국가유공자 신청해야지 된다고해서 그때 국가 유공자가 먼지 알게되었습니다..그래서 일반 병원에 가서 군에서 시티찍은거 보여주니까 디스크맞다면서 mri찍어야 된다고 해서 엠알아이 찍으니까 5-1번 수핵탈출증에(디스크가 검다고함) 4-5번(약간 검해질려고한다고함)도 디스크가 약간튀어나와서 신경을 누르고 있다면서 수술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말씀하셔서 5-1내시경 수술을 7월 26일날 했습니다.
한달정도 지나면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셧는데
수술한지 두달이 지났는데 조금만 힘을 쓰면 발에 피가 안통하듯이 저리고 왼쪽 허리가 결려서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다른 수술받으신분들도 그런신가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유공자 신청을 하라고해서 하기는 했는데 지금 공상심의중이라고 우편이 왔던데 저같은 경우도 국가유공자가 될수 있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