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중인 "문 대통령님이 말씀하시는 유공자 처우개선... 기재부가 안 들어준다고 합니다."

청와대 청원 중인 "문 대통령님이 말씀하시는 유공자 처우개선... 기재부가 안 들어준다고 합니다."

자유게시판

청와대 청원 중인 "문 대통령님이 말씀하시는 유공자 처우개선... 기재부가 안 들어준다고 합니다."

안호상(광명) 8 1,385 2018.08.3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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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중인...


"문 대통령님이 말씀하시는 유공자 처우개선... 기재부가 안 들어준다고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60140



적극 참여 바랍니다.






P.S. 본인이 등록한 것은 아닙니다.


Comments

조성호 2018.09.01 12:33
참여했습니다
금빛바다 2018.09.01 18:49
7급 현 상황에 동의는 하는데, 글 내용에 잘못된 부분이 있네요? "1급부터 4급까지 거의 고령에 목숨이 오가는 중증환자"라는 부분이 장애에 대해 뭔가 제대로 알지 못하고 글을 올린 것인지? 실제로 보훈병원내 보훈체육회 활동하시는 분들 대다수가 1급-2급입니다. 그리고 재활병동 내에 가 보면 해당 급수분들 죽을 정도로 환자 아닙니다. 고령에 병이 생겨서 입원하는 것이고 그로 인해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가족이 간병하기에는 무리가 가기에 입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1급이라는 것이 병이어서 그런게 아니라 여러 유형의 장애에 따른 등급일 뿐이라 겁니다. 무슨 1급~4급이 중증 암환자라도 됩니까? 제가 10년 전에 보훈병원에서 20대 1급 상이자를 봤는데 이 사람도 언제 죽을지 모를 위험한 상태입니까? 그렇게 따지면 남녀노소 1급인 일반 장애인들 전부 시한부겠네요? 1급 부터 4급 장애인을 둔 가족들은 집안에 시한부 인생이랑 사는 겁니까?
금빛바다 2018.09.01 18:56
그리고 참전, 독립유공자 언급하셨는데 독립유공자 본인 생존해 계시는 분들 얼마 안됩니다. 참전 유공자는 수십만입니다. 이 분들 아무리 고령이라도 생존 가능 연세가 얼마 안되더라도 더 해드려야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참전유공자예우법이 언제 생겼는지 보시면 이분들 예우 제대로 못 받고 살아 오신거 아실 겁니다. 헌데 글 내용은 어차피 고령이고 살 날 얼마 안 남았으니 그런 사람들 보다도 젊은 7급 유공자 부터 제대로 처우해달라는 소리가 나오는 내용을 보고 기가 막힙니다. 솔직히 고령인 참전유공자 분들이 공상인이 대다수인 젊은 7급 유공자 보다 국가에 공헌한 바가 더 크다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여 젊은시절 예우 못 받았으니 남은 생이라도 제대로 더욱 예우해 주는게 옳다 보고, 7급 유공자는 7급대로 처우 개선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글 내용이 고령에다 시한부 인생 취급하여 산송장 취급하는 저런 식으로 올리는 것에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죽고 사는 것에 나이가 어딨습니까? 죽는 것에 순서가 있습니까? 국가에 대한 공헌과 희생이 나이 따져가며 처우개선 합니까? 40대인 제가 글 내용을 봐도 특정 유공자 간에 갈등만 부추기는 이기적인 내용으로 비쳐져 보기가 안 좋습니다.
용될미꾸라지 2018.09.03 23:09
《Re》금빛바다 님 ,
글 올리시는 분은 주소만 링크해 두신 것 같은데요.
미소남 2018.09.04 02:18
《Re》금빛바다 님 ,
본인이 등록한 청원이 아니란 것을 본문에 언급했는데, 오해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적한 것처럼 1급에서 4급까지에 대한 내용이 좀 아니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봤을 때 동참할 가치가 있는 내용이란 생각에서 주소만 링크했습니다.
적정 청원 수가 되어야 공식 답변을 한다죠?
기본 취지엔 공감하리라 생각되니 동의에 한 표 행사하셨을 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키아드리스 2018.09.04 16:49
여러분 해당 글에 동의를 좀 해주십시요!!
또한 다른 사이트나 아시는 곳에도 퍼뜨려주십시요!!
해당 청원 글이 약간 오해는 있을지 몰라도 큰 전체적인 맥락은 옳다고 봅니다!!!!!!
부탁드립니다!!
키아드리스 2018.09.04 16:52
《Re》금빛바다 님 ,
진정하십시요.. 잘 읽어보면 특정한 급수를 이기적으로 하거나 갈등을 부추킨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지금 저분은 7급에 대한 잘못된 처우를 말하는겁니다..
물론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다른 급수에 대한 것이 언급은 있어도 본인도 그분들 대우를 제대로 받아야 한다는 말도 있으며...타 급수에 대한 거짓이 있다면 모를까.. 실제로 적은 보훈수당을 받는다는게 큰 관점인것 같네요...
글쓴이도 흥분해서 쓴것 같고 금빛바다님도
너무 흥분하실필요없습니다..

글 자체만으로 보면 큰 무리는 없는 글이니.. 같은 유공자의 처지에서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아파치롱 2018.09.04 19:49
저도 7급이지만 제 사견은 금빛바다님의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당연히 보상금등 잘못된 현실에 대해 국민청원등을 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예를 들어 말씀드리죠.
몇달전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보다가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제목이 "국가유공자 7급보다 더 시급한 보훈보상대상자 7급" 이란 제목이었습니다.
내용은 위 청원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위 청원내용을 보면 상이등급 1~4급은 연로하시고 중증질환이고 오래살지 못하니 젊은 7급분들의 보상금을 인상해달라는 내용입니다.(혹 제가 잘못 이해한것이라면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상이자들중 7급이신분들의 비율이 높은것은 사실이며 상이처별로 목숨이 위태롭고 연로하신 선배님들이 계시는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목숨이 위태롭고 연로하신분들은 1~4급 상이처를 가진분들이 아니라 모든 상이등급에 해당되며 상이7급을 가진 참전 선배님들도 아주 많다는것입니다.
이것은 보훈처 통계자료나 담당자에게 물어만 봐도 금방 알수 있는것을 이런 해괴한 논리로 눈과 귀를 가리시는지요?
팔이 절단되어 2급이신분이 연로하신 참전선배님뿐만 아닌 20~50대분들도 계시다는겁니다.
저또한 금빛바다님 의견에 찬성하며 저런논리로 7급이신분들의 보상금인상을 논하는것은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는 모두 한가족입니다.
상이처가 부당하거나 악화되어 6급으로 상향된뒤에는 어떤 논리를 펴실건가요?
상이등급 7급의 현실이 잘못되었지만 이런식의 접근은 모두에게 호응받기는 어렵습니다.
얼마전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국사모에 국민청원 글을 올리신 보훈대상자 어머니께서 올린글은 2만명이 넘은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2만명이 넘는것은 보훈관련 국민청원글중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우리들의 염원은 진심을 담아 올려도 국민들과 많은분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힘들다는것은 모두가 아실겁니다.
우리들끼리 뭉쳐도 힘든판인데 상이등급을 떠나 모든분들께 호응을 얻을수 있어야죠.
호응 안해준다고 뭐라 하는것도 그렇습니다.
좀더 좋은결과가 나오도록 모두 노력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디로 전화해보라고 하시는것도 좋지만 해당부처 해당부서 연락처를 알고 계신다면 같이 알려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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