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사변때 북한 공산군에게 총상을 입고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당시 다리에 총사을 입으신 할아버지는 국군 병원으로 후송 되었으나 사상자가 너무나 많았던 관계로 제대로 치료를 받을수 없으신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산 집으로 돌아오셨으나 당시 집사정 때문에 제대로 치료 받으실수 없었고 그로인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군에서 탈령 처리가 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억울하게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명예을 자식된 도로로 꼭 찾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할아버지를 국가 유공자에 등록 할 수 있는지, 이런 내용을 상담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꼭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