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07년 5월 18일에 우리들병원에서 미세 현미경하 레이저 디스크 제거술 및 DIAM삽입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신검은 07년 12월 3일에 광주 보훈병원에서 받았구요.

그때 후유장애진단서 소견서 진단서랑 수술기록지 입원기록지 수술전MRI 가져갔었는데 하나도 안내고 수술전 MRI만 보여주고 수술후 MRI는 안찍고 가서 신검의한테 말해서 신검후에 찍게 됐습니다.

한달후쯤 결과가 기준미달이라고 뜨더군요. 우편물온거에는

요추간판탈출증 수술후 상태로 재발소견 미약함(광주보훈병원 MRI 07.12.03확인)

이렇게 돼있네요. 보통 수술후 후유상태를 보는거라고 국사모에서 봤는데

수술후 재발소견이 발견되면 엄청 심한거 아닌가요. 당연히 재발소견은 보여지만 안되고 후유증을 봐야하는건데... 제 자료가 부족했을까요.

진단서, 후유장애진단서, 소견서 다 안내서 그랬는지...

선배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재검때는 안냈던 서류3개 내고 근전도 검사도 할 생각이고,

본인진술서도 써갈 생각입니다.

지금 제 상태가 의자를 좋은의자를 샀는대도 30분 앉아있으면

꽤 허리가 통증이 와서 계속 앉질 못합니다. 서있는건 괜찮더군요.

헬스장에서 운동도 하면서 하는데 오래 앉질 못해서 이제 학생인데

과도 컴퓨터 과라 오래 앉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거의 잘 뛰지도 못하고요..

재검받을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1. 신검때 후유증을 보는게 맞는지요?

2. 더 필요한 서류나 자료있으면 알려주십시오.

3. 신검의에게 말로 더 어필하면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