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다고 알고있습니다.

의사란 직업은 단지 다른 의사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만 한답니다.

허나 자신의 소견과 다른 의사의 소견이 다르다고하여 다른 의사에게 피해가 가는게 아니므로 장애진단을 심하게 끈어갔다고 하여 더 잘나오리란 보장은 절대 없습니다.

자신이 끈어간 장애진단서는 참고하는 사항으로만 쓰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대신 자신이 끈은 진단서가 큰 대학병원급의 병원에서 끈은거라면 작은병원 진단서보단 참고효력이 좀더 있는걸로 압니다..

건강하세염...(__)


>전 상이부위별 판정표를 가지고 꽤나 유명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려고 합니다.과연 판정표에 나와있는 상이처에 제 상이부위가 해당되는지를 알아보려구요
>만약 제가 의뢰한 병원의 담당의사가 `자네의 상이처는 충분히 상이부위별 판정표에 해당이 되니 걱정말게`라고 했다면 또 그 내용의 증명할 수 있는 진단서를 첨부해서 신검때 제출하게 되면 신검군의관은 어떤 반응을 보이나여? 그냥 무시해버릴까여? 자기네들의 나름대로의 알수없는 판정기준이 있다하면서여?
>이런 경우 이의신청을 하면 승소할 가능성이 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