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원이 하루 연장 되어 오늘 퇴원 <4박5일> 햇습니다
보훈청에 들려 서류를 제출 하엿습니다

접수는 보훈청에서 받지만 의학 전문가가 없기에
세부심사는 보훈병원에서 하는 모양 이군요
그럴려면 차라리 보훈병원으로 일원화 하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원비는 환급을 받지만 향후 한달여 통원 치료비는 사비를 들여야 합니다
만약 보훈병원에서 야간 진료가 가능했다면
보훈가족이 택시를 타고 멀리 떨어진 병원으로 가지 않아도 되고
퇴원 후 통원 치료를 받느라 사비를 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보훈가족의 의료보호 시스템은 구멍이 숭숭 뚫려 잇습니다

대전 보훈 병원은 명색이 "지역응급의료쎈타"로 지정되 있지만
야간 진료는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기에
결과적으로 현실은
눈코뜰새 없는 다른 종합병원 응급실과 달리
대전 보훈 병원은 파리나 날리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한가지 더
대전 지역 위탁병원이 현재와 변동없이 3년 더 <총9년> 연장될것 같습니다
위탁병원 내과로 교체 & 내과 추가지정을 위해서 노력했는데
도와주는 사람 한명도 없엇습니다
한마디로 역부족 이네요
이에 저는 장기전략을 세울겁니다

저의 목표는 현재 2가지 입니다
첫째가 다들 아시다시피 "상군-국민연금법 개정" 이고요
두번째 "대전 위탁병원 개선" 입니다

앞으로 3년 후를 위해서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