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신검을 서울보훈병원에서 받았습니다....

그런데.....아주 잠깐 대화하곤 등급외 판정으로 문서를 보내겠다면서 그 자리에서

답을 알려주시더군여....ㅡㅡ....그 이야기와 함께 기준미달이 아니라

등급외 판정이니 보훈병원에서 치료 받고 수술하고 등등등....하고

재검 신청하라고 하더라구여.....

인터넷 발표날인 30일 확인해보니.........이런

등급외가 아니고 기준미달로 되어 있더군여.......ㅡㅡ;;;

무슨 차인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사기당한 듯한 기분이 들면서 화가나네여

말한것에 대해 틀리게 판정을 내렸다는 것이......

선배님들 등급외판정과 기준미달의 정확한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많은 차이가 있다면 구두와 서면이 서로 상이한 결과가 나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