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전 7급의 국가유공자입니다 유공자라는 말이 어울리지않을만큼 어린 학생입니다
조금있음 사회초년생이 될대학4학년의 학생인데요 날마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는데 유공자가 되구서도 버스기사님들의 따가운눈초리때문에 회원증을 사용을 못했었거든요 그런데 하루는 주머니에 동전이 없어서 회원증만 보여드렸더니 버스기사님이 버럭화를 내시면서 그게 뭐냐며 유심히 처다보고 또처다보며 제가 내릴때까지 쳐다보시는겁니다 광역시중에 광주가 가장많다고 들었는데 제가 누려야할 혜택도 남의 눈초리를 피해가며 누려아하는건지 의심스럽구요 버스기사님이 너무 야속하게만 보였습니다 그래서 드리는말씀인데요 회원증에 바코드를 찍어서 기사님한테 보여주지 않고 버스 카드 입력하는부분에 그냥찍기만하면 그런회원증을 만들어주심 어떨까요? 조심스럽게 건의 드려봅니다 물론 저혼자만의 바램이 아닐거라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