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병은 급성의 경우도 있고 만성의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발병 원인도 너무나 다양합니다. 꼭 군 생활중에서만 발병한다고 보기도 어려운 것이며 군대를 안 갔다고 해서 안 걸리는 것도 아닙니다. 저의 경우는 신장병으로 유공자가 된 경우 이지만 그 원인이 너무나 다양합니다.

먼져 장애엔 외부적 장애와 내부적 장애가 잇습니다
우리나라는 내부적 장애를 인정한게 몇년 안지났기에 사람들이 내부적 장애는 장애로 인식하질 못하여 일상 말하는 장애는
외부적 장애로 통용되고 잇습니다만
내부적 장애인도 엄연한 장애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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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부 장애의 요인과 공상과의 관계가 무엇이냐??
군입대전 건강한 몸이 군복무중 (내부 및 외부)질병이 발병하였다면 모두(포괄적으로) 공상으로 보아야 하는게 순리적으로 정당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여기서 복무상 질병이냐 공무상 질병이냐의 애매하고도 억지스런 분리가 실시됩니다
우리나라 현행법은 복무상 질병은 공상으로 인정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복무상 질병은 무료 치료만 해주고 있을뿐입니다 쉽게 애기해서 그 대표적인 것이 맹장(충수염) 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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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맹장염도 상황에 따라선 공상으로 인정 받을 수도 있겠지요
가상을 해서(상상으로) 특수목적 부대에서 지옥훈련을 한답시고 며칠간 땅에 떨어진 음식물을 주워 먹게 헸다면 맹장에 걸릴 확률이 높겠지요 만약 이런 사실이 인정된다면 맹장도 공무수행중 질병으로 인정 받을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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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자연 발병을 한거냐 아니면 교육 훈련 작전 상황에 의한 발병이냐 가 그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단 복무중 자연 발병을 했더러도 발병 사실을 모르고 계속 장기간 복무하여 증세가 상당히 악화 되었다면 이 또한 공무상 질병으로 인정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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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내부적 장애가 발생하게된 사람이라도
위와 같은 기준으로 판정을 하는것이고요
그 상황이나 원인은 천태만상 가지각색이라
님이 질문하신 답변에 충분성을 기 한다는것은
너무나 막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