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무거운짐(약 300kg)을 4명이 같이 들다가
호흡이 맞지않아 짐을 혼자 잡게되어 짐의 무게가 저의 오른쪽손목에
쏠리게 되었습니다.
뚝하는 소리가 나면서 저의 오른쪽 손목인대가  크게 다쳤습니다.
다칠당시에 군병원에서 뼈는 괜찮다고 기부스만 하였습니다.
약 1개월정도 지나 기부스를 풀었으나 오른쪽 손목은 큰 힘을 쓸수가
없었고, 오른쪽 손목관절뼈가 확연히 많이 튀어  나왔고, 인대가 늘어나
손목이 흔들흔들한 상태입니다.

병원진단서 병명은
우원위 요척인대 파열로 인한
우원위 요척관절 진구성 아탈구증입니다.

상이등급을 받을수 있느지, 또한 등급을 받지 못한경우 치료를하여주는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