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이군경회 지하철 2호선 청소용역비리 제보 -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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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부산상이군경회 지하철 2호선 청소용역비리 제보 - 퍼온글

박재신 0 869 2008.02.2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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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경회 부산지부 지하철 2호선 청소용역비리에 대한 제보

정의사회 구현과 빈부 격차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 하시는 귀하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비리에 대해 제보 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부산광역시 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부산지하철 2호선 청소용역 사업을 부산지부 지하철 사업본부장으로 재직중인 이재현이라는 한 개인 회원이 청소용역 사업에 대한 수익금을 착복하여 막대한 치부를 하였고 그 내용을 모를리 없는 상이군경회 부산지부 지부장 박충용과의  비리 사실을 제보하려 합니다.
부산교통공사가 이 사업을 상이군경회 부산지부에 수의 계약하여 주는 것은 이 사업으로 인한 수익금을 부산 6천5백여 상이군경 회원들과 그 자녀들을 위해 쓰라는 취지에서 준 것이지 한개인이 수십억을 치부하는데 쓰라고 주는 것이 아닐것입니다.
그런데도 상이군경회 부산지부에서는 개인회원이 지부와의 어떠한 계약도 없이 아무런 권리가 없는 개인이 지부장의 직인으로 연간 60여억을 지급받아 수익의 대부분을 가로채고 상이군경회 부산지부에는 극히 일부의 수익금을 납입하며 개인 사업화 하고 있고 이를 방조하고 비호하고 있습니다 이는 6천5백여 부산 상이군경들의 이름을 팔아 개인의 치부에 이용하는것일뿐 아니라 부산교통공사의 취지와도 맞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사업의 시행자이고 계약 당사자인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부산지부에 납입된 수익금은 부산지하철 2호선이 개통된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5억원이 안됩니다.
연간 60억원을 교통공사에서 받아가서 지부에 납입된 돈이 연간 1억원이 안된다면 그 사실을 알고 있는 계약 당사자인 상이군경회 부산지부 지부장 박충용과 이 사업을 개인 사업화 하고 있는 이재현과의 비호 및 묵시가 없었으면 가능 할 리가 없음은 어린아이도 알수 있는 일일 것입니다.
상이군경회 부산지부에서는 산하 22개 지회중 평화용사촌 특별지회가 부산지하철 1호선 청소용역 사업을 십수년간 해왔기 때문에 관리감독하는 지부로서 평화용사촌 특별지회의 수익금에 대해 모를수가 없으나 2호선 청소용역 사업이 1호선 보다 객차와 역사가 많아 연간 10억원 이상의 대금이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 수익금에 대해 묵인하고 오히려 비호하여 한 개인 회원이 회원들을 위해 쓰여야할 수익금을 가로채는 결과를 가져오게 하였습니다.
하물며 상이군경회 부산지부 지하철 사업본부는 부산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보훈회관 2층을 상이군경회 이름으로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으므로 이는 지하철 청소용역 사업이 부산지부의 직영사업이며 그 수익금은 당연히 부산지부로 입금되어 전체 부산회원들과 그 가족들의 복리증진에 쓰여야 함에도 그 수익금이 회원들에게 돌아가기는커녕 지하철 사업본부장의 치부에 쓰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사업이 사무실까지 무상으로 쓰면서 수익금은 수익금대로 개인이 다 가져갈수 있는 사업이 있습니까? 그런 특혜가 왜 존재하여야 하며 왜 한 개인을 위해 그런 특혜와 비호가 있어야 합니까?
어느 용역 사업자에게 물어 보아도 지하철 청소용역 사업은 연간 60여억원을 현금으로 바로 바로 지불을 받는 관급 용역사업이고 그 수익금도 엄청나다는 것을 쉽게 알수 있고 직원들의 월급을 제하고 기본 약품대 정도만 나가면 고스란히 수익이 되는 그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라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며 모두가 하고 싶으나 그 수익금이 상이군경들의 자활과 복리증진에 쓰인다는 명목아래 일반 사업자들은 엄두도 못내고 있던 교통공사의 대표적인 수의계약 사업입니다.
그런데 그 수익금이 상이군경과 그 가족들을 위해 쓰이기는커녕 한 개인회원이 개인적인 치부를 하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고 또 그를 비호하고 그 사실을 묵시해온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부산광역시 지부 지부장 박충용을 조사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당초 이사업이 시작될 당시 재향군인회와 경합을 벌였으나 몸이 불편한 상이군인들을 위해 쓰겠다는 명목으로 상이군경회가 수의계약을 하게 되었고 처음 이사업의 성사여부가 불투명할 당시 투자한 선의의 투자자는 사업이 성사되자 수익금전액을 상이군경회원들을 위해써야한다는 명목에 밀려 투자금만을 1년에 걸쳐 돌려 받은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오히려 수익금이 회원들을 위해 쓰이기는커녕 지부장과 지하철 사업본부장이 작당을 하여 회원들에게 돌아가야 할 수익금을 치부하고 있는 실정이며 상이군경회 중앙회와 국가보훈처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차라리 선의의 투자자인 일반인이 이 사업을 하였다면 수익금의 50%는 부산지부로 입금되어 우리 부산회원들의 복리증진과 자녀들 장학금으로 쓰였을 것입니다.
개인회원이며 상이군경회 부산지부 지하철 사업본부장으로 재직중인 이재현이 그 사업을 맡아서 하는데는 지부의 사업이므로 개인적인 어떠한 권리나 권한이 없어 상이군경회 부산지부로부터 월급을 받아야 함에도 자신의 개인 사업인양 수익금을 다 가로채고 지부에는 수익금의 일부만을 납입하는 것은 전체 상이군경들을 팔아 개인적인 치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평화용사촌 특별지회가 상이군경회 부산지부의 산하지회이기 때문에 수익금에 대해 서로 말을 맞추려 할 수도 있겠으나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것 일겁니다 어누 누가 들어도 연매출 60억에 수익금이 1억이라면 자다가도 웃을 일입니다 그것도 인권비만이 지출되는 용역사업이라면 더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부산지부의 부산지하철 2호선 청소용역에 대한 비리 사항을 진정인 정상기가 서울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본부에 비리 내용을 탄원을 하였음에도 비리 당사자인 부산지부에서 알아서 하여야 할일 이라고 답변이 와서 다시 국가보훈처에 국가 보훈처장님 앞으로 진정을 내었으나 담당자의 답신이 상이군경회 본부의 답신처럼 부산지부의 비리 사실을 부산지부에서 알아서 할일 이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그렇다면 국가보훈처는 뭐하는 곳인지요? 상이군경회의 비리가 있으면 관리감독을 하여야 할 것인데 비리를 제보하니 비리 당사자가 알아서 할일이라니 이건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더구나 수사가 진행되자 부산지부 지부장과 지하철 사업본부장간에 수익분배가 그런 식으로 되도록 계약서를 편철허였다는 소리도 들리고 있습니다 왜 그런식으로 수입분배가 되었는지 왜 아무런 권리도 없는 개인이 그런 말도 안되는 이득을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해명없이 그냥 그렇게 계약이 되어 있으니 아무문제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부산지부의 비리를 부산지부에서 알아서 하라고 한다면 상이군경회 부산지부는 누구의 감시 감독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일 것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국가청렴위에 진정을 하여 그 진정이 대검을 통해 부산지검 형사부 에 내려와 다시 부산동부 경찰서 수사과 경제계 주성훈 형사님이 조사를 하다가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하여 영장 발부에 보충자료가 요구되어 진정인이 다시 조사를 받고 피진정인들이 소환되고 난뒤 갑자기 혐의를 입증할 수가 없고 담당검사 지휘에 의해 내사종결이란 통지가 왔습니다.
누가 보아도 쉽게 알수 있는 비리를 혐의를 발견할수 없다하니 어찌된 영문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 비호와 묵시가 어디까지인지 알수는 없으나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본부와 주무 부서인 국가 보훈처에서 어떻게 비리 당사자인 상이군경회 부산지부에서 알아서 할일 이라고 답이 오는지 알수가 없고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부산시 에서는 보훈처의 일이라고 답이 오고 보훈처에서는 상이군경회 부산지부에서 알아서 할일 이라고 답신이 오고 상이군경회 본부에서도 비리당사자들이 알아서 할일이라고 답이오고 수사기관에서는 혐의를 발견할 수가 없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니 그런 특혜가 아무런 이유없이 개인에게 돌아가고 개인은 전체 회원들에게 돌아갈 수익을 착복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인지 다시한번 묻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상이군경회 부산지부의 비리는 지부장 박충용이 맘만 먹으면 회원의 명예를 팔아 개인이 치부를 하건 말건 아무런 제제가 없어도 된다는 것입니까?
부산지하철 청소용역사업은 부산시의 국정감사에서도 대표적인 노동착취 사업장으로 지목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수익금이 상이군경회라는 단체 국가유공자 단체의 회원들의 복리증진에 쓰인다는 명목으로 지금 이시간까지 수의계약되고 있습니다.
  상이군경회 부산지부 지하철 사업본부장 이재현은 자신의 아들이 결혼을 한다고 하여 지하철 청소용역사업장의 노동자들로부터 일괄적으로 급여에서 일만원씩을 공제하고 급여를 지급한 사실도 있습니다.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에서 누가 결혼을 한다고 하여 본의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공제를 하다니요?
정말 이 모든 것이 아무런 문제가 없고 당연한 것인지요?
진정 상이군경회는 성역입니까? 상이군경회 중앙회에 한전검침사업부 비리도 아무런 문제 없이 무마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검침사업본부장에게 1억원을 뜯은 사람은 구속이 되었는데 그 비리는 없답니다 그럼 왜 1억이란 큰돈이 오갔을까요? 성역이 아니고서야 어찌 그런일이 있을수 있습니까?
전체회원을 위해 쓴다며 국가기관에 수의계약을 하고도 개인이 다 착복을 하여도 문제가 없고 비리를 폭로하겠다며 돈을 뜯은 사람은 구속이 되었는데 돈을 뜯긴사람은 비리가 없이 아직도 계속 그일을 하고 있다면 어찌 정의사회라 할수 있으며 이나라에 법이 있고 진실이 있다 할수 있는지 의문이 아닐수 없습니다.
부산 6천5백여 회원과 그 가족들을 위해 쓰여야 할 돈이 개인의 치부에 쓰이고 있기에 이렇게 제보를 하는 바입니다.
모쪼록 부산 상이군경과 그 가족들을 위해 쓰여야 할 돈이 개인의 주머니가 아닌 우리 6천5백여 회원들을 위해 쓰여지도록 도와 주십시오.
끝으로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해 되길 충심으로 기원하며 짧은 글솜씨에 모자란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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