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당일 12시경에 고속철도 홈페이지에서 광명역 출발 동대구 도착 열차를
예매하고 5시46분 고속열차를 타로 40분전에도착했습니다.(당일 예매는 인터넷상에서 결제 하면 괞찬지만 역에 가셔서 표 발급 받으실려면 최소 30분 전에 가셔서 발급 받으셔야 한다네요 30분 전까지 발급안받으시면 자동 취소 된다네요.,.)
예매하고 매표소에서 유공자 증을 제시 했습니다. 의외로 유공자 6회 무임에 관해서는 교육 잘받은것 같더군요. 하지만 동반1인 무료제도에 관해선 잘모르는듯 하더군요. 제가 1급인지라 동반1인 무료라는 글을 보고 가서 2장예약한것 표달라고 했더니
전무료 동반 1인은 50%로 해서 16400원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동반1인도 무료라고 알아 보고 왔다고 했더니 여기 저기 전화 하더니 해주더군요.
옛날 처음 비행기 탈때 두근거리던 마음이륙할때의 설래임은 가지고 탓었는데..ㅋㅋ
그냥 새마을호랑 별차이 없더군요. 특히 일반실 자석이 너무 좁아 허리상이유공자분들은 좀고생하실듯하네요 2시간밖에 안걸리는 시간이지만 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철도 이용시 묘미는 역시 홍익마차 이지요 계란팔고 귤팔고 .. 없는줄 알았는데 있더라구요. 신식 고속철도에 엤날 홍익마차 의외로 잘어울리는듯합니다..
10시 40분에 올라 오는 고속철도 막차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선후배님들 봄입니다 집에만 게시지 말고 힘드시드라도 밖에 한번 바람이라도 쎄고
오세요..
p/s. 동대구역에서 내려서 보니 특실 텅텅 비워서 가더군요. 그래서 오늘아침 고속철도 고객센타에 유공자 자석을 일반실만 받아야 하냐고 물의 니 당연히 무임이니까 그렇다는 식으로 대답하네요. 적선 받는 기분이 드네요. 언제 당연히 특실드려야지요 하는 대답이 나올까요. 내 욕심인지...........
그냥 생각나는대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