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이 도대체 뭐길래...

학교 선생이 도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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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이 도대체 뭐길래...

김성철 6 986 2004.04.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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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직업인가 봅니다........


우리가 이런소릴 들어야 하는지.........
정말 머리에 스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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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05459 민원인  박홍우 작성일  2004.03.28 10:08
접수일  2004.03.29 09:19 회신일  2004.04.01 09:39 조회  114
제목  교직 이수 폐지 유공자 가산점 폐지....사대 가산점 부여...

◎ 질 문 ◎
일련의 사태를 바라보고 사범대 학생으로서 더이상 교육부에 대한 믿음이나 동정을 유지 할 수없습니다.
도대체 사범대 왜 만들었습니까?
만들어 놓고 왜 제대로 관리 못합니까?
도대체 교직 이수자들이 왜 교사 자격증을 받아야 합니까?
교사는 아무나 해도되는 겁니까?
사교육비 절감 한다더니 앞으로 유공자가 다 선생님 되면
학생들이 학교 수업 들을 것 같습니까?
실력 없는 교사 밑에서 수업 받는데 어떻게 공교육이 정상화 됩니까?
공교육 정상화 시키겠다는 사람들이 사범대 죽이기를 합니까?
사범대 죽이기에 대한 대안이 있습니까?
교육부는 갈대 입니까?
헌재에서 기침하면 싸쓰에 걸려버리는 줏대 없는 교육부에 정말 이젠 코웃음이 나는 군요...
도대체 이런 현실 아래에서 어떻게 교육이 이뤄집니까?
솔직히 공교육 정상화 방안이라는 거 졸속행정의 대표격 아닙니까?
오히려 학생들에게 사교육 더하기 이비에스라는 부담만 더 안겨준 것 아닙니까?
학생들이 로보트인줄 아십니까?
교육부는 도대체 뭐하는 곳이고 교육부 장관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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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교원양성연수과 담당자  김운종
이메일  nazzang4@moe.go.kr 전화번호  (02)720-3442
◎ 답 변 ◎
  
안녕하십니까?

우리부에서는 장기적으로 교원양성체제의 개편을 위한 위원회를 운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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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김경수 2004.04.01 23:06
앞으로 보훈가족이 다 선생님되서 이런 삐뚤어진 세상을 바로잡아야죠. 그리고 중요한건 보훈가족들도 뭉쳐야합니다. 이성적으로 대응해야죠.
김경수 2004.04.01 23:39
보훈처 홈에서 퍼온글입니다. 어떤분이신지 좋은글입니다.

→아버님 안계신 하늘아래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꼭 교원임용고사에 합격하셔서

우리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국가관을 가져서
국가유공자와 그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은 애써 외면해 버리고
가산점으로 태클이나
거는 혼돈된 가치관을 가지지 않도록 참교육을 시켜주시기바랍니다

국가유공자에게 가산점을 주는것마저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교단을 모두 차지해버리면
우리나라의 장래가 어떻겠습니까?
김경수 2004.04.01 23:55
보훈처홈에서 퍼온글입니다.

저두 국가유공자 자녀입니다.교원임용시험가산점 논란이 많은걸루 압니다.또한 일반공무원까지두ㅠㅠ전 아버님이 안 계세요.만약 아버지가 살아돌아오신다면 저 그10점 안 받을래요.제 인생에서 취직이 안된다해두 아버지가 살아오실수 있다면 그런거 다 필요없어요.국가유공자 자녀분들 모두 아버님이 안계시거나 아님 몸이 불편하신분들일꺼예요.누가 그 가족 생계를 책임집니까?나라에서 안해주면 누가해주나요? 나라가 살기 힘들어 공직에 몰리다 보니 이제서야 가산점 폐지냐 하향이냐 운운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불과 10여년전만해두 이런 논란 없었습니다.공무원은 보수가 적어 아예 응시조차 안했구요.지금 당장 가산점에 불만이신분들! 집에 가셔서 아버님한테" 나 가산점 필요하니 업무중에 하늘나라로 가신던지 아님 불구가 되시던지 하시지요?"이렇게 하실겁니까? 왜 다들 개인의 이익만 생각하시나요?왜 국가유공자님들의 숭고한 업적은 생각 못 하시나요? 그리구 사실 9급 7급 모두 국가유공자녀 합격인원은 15~25%정두 밖에 안 됩니다.나머지 인원은 어떻게 합격됐죠?진정으루 실력 있으신분들은 가산점없이두 합격합니다.제발 부탁이니 자기의 이익만 생각 마세요.
김성철 2004.04.02 00:10
이번에 양보하면 앞으로 더큰걸 잃을지 몰라 걱정입니다..
최남규 2004.04.02 08:26
저도 한마디 하렵니다! 저 어린 유공자입니다.
작전중에 다치거나 전쟁터에서 다쳐서 유공자 된것은 ㅇㅏ닙니다.우리대한민국은 순국선열및 국가유공자선배님들이 피땀흘리시며 자기 한목숨 바쳐 지켜온 나라이구요.그분들이 나라에 한만큼 나라에서 보상하고 예우하는게 당연지사! 그리크지 않은 혜택도 다른사람눈에는 눈에 가시로 보이나요?참 정말 성질나서 도저히 못 보겠습니다.욕먹는것도 하루이틀 우리가 왜?이런 푸대접 받고 살아야 합니까? 막말로 말짱하게 전역했으면 이런꼴 받지 않았겠죠?저도 다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선 우리 보훈대상자 들께서 힘을 합쳐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비유공자들 자기들 이기주의로 인해 서 유공자들 헐뜻는 꼴 더이상 못 보겠습니다..자기이익만 생각하지 마시고 유공자 헐뜻을 시간에 행정법 한번 더보면 합격하겠다...
송선효 2004.06.15 11:36
유공자분이나 유족분 교사가되시려고 준비중이신분 꼭 소원성취 하셔서 훌륭한 선생님 되세요.
전 유족인데 우리아들 중2학년 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자랐고 공부는 못하나 몸도 마음도 명랑 하고 건강하나 가슴이 아픈건 아버지가 없으므로 학교생활중 선생님들께 피해를 보는 것 입니다.

이 나라를 떠나고 싶을 정도 입니다.
님 들께서 교단에 서계실땐 공부좀 못하고 가정형편이 어렵고 조금 튀는아이 부모님이 안계신 학생 그런 학생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라도 건내주실수 있는 선생님 학생과 학생들에게 존경 받을수 있는 선생님들이 되시길 ...(.나으소견)

가산점 하향조정 유족으로서 마음이 아프군요.
교육부 홈에 들어가 보니 비난 하는 글 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들은 평생 우리와 같은 일이 자기들안테는 안생길거라 생각들 하고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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