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사는 국가 유공자 7급 이광진 입니다,

전 시골서 조그만 식당을  하고 있지요,

다행이 장사는 잘되서 좋기는 한테 참으로 너무 힘드네요,

돌아 버릴정도로 힘드네요,

일할 사람이 이리도 없을까 할정도 랍니다,


정말 주저 앉고 싶을 정도로 힘드네요,

허나 이가게를 하기전 너무도 힘든 시기를 보냈기에

악으로 깡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

요즘분들은 왜 힘든 일을 절대안 할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시골에 와보니 더더욱 느껴지네요.


지금 저는, 지금도 이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난은 내스스로가 게을려서

만드는 거라고요, 늦었다 싶었을때 시작이 라는 말이

너무도 딱 맞는 말 인거 같습니다,


난 왜 평생 이리 살아야되.... 이러는 시간에 조금만더 노력 한다면

아마 몇년 후에는 가난에 늪에서 벗어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 진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허나 이제 몸이 지쳐가네요,

요즘 병원서 몸이 안좋다고 하니 더더욱 마음이 씁쓸해 지네요.



그건 그렇고.............


저도 정말 시간의 된다면

국사모에서의  활동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다만 아직은 아닌거 같아 너무도 안타갑습니다, 에흐--


지금도 전 막 혼자 주방서 칼질 열심히 하다 집에와서  

이제야 회원님들 보고 싶어 용기내어

이글을 올립니다,

이글을 쓰고 나는 순간 전 또 쓰러져서 자고

어김없이 5시 50분에 기상해야 합니다,

에흐 너무 힘드네요....

제가 국사모 게시판에 글은 잘못쓰더라도 내용은

웬만하면 다보고 있는는건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래뵈도 저도 참여 의식은 있답니다^^




부디 다들 부자되세요,,,,,,, 어느 시골에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