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운영에 수고 많으십니다.
따스하다 못해 뜨거운 햇살이 가득한 요즘 답답한 문제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버님께서는 월남전(1970년파월, 1971년 8월귀국)에 참전하셨다가 왼쪽 가슴에 총상을 입으셔서, 그 즉시 귀국하여 치료후 만기 제대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때 부모님이 무지하셔서 보상을 받을수 있는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서야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육군본부에도 알아 봤는데 병상일지가 없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무척 답답했습니다. 젊은날 죽을뻔한 고비를 당했는데 그런 기록이 없다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