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주화. 일반 민주화 운동 관련자들은 절대로 국가유공자 반열에 동참 시킬수 없다.
>사업에도 투자 우선 순위가 있드시.
>아직도 6.25 노병들과 월남전 참전 용사들 그들의 입장과 생활 현실을 보라.
>그네들의 입지가 무의미하게 넘어 간다면 엄청난 저항을 받을 것이다.
>젊음을 6.25전쟁에 바치며 이나라를 적의 침략에서 구해낸 노병들의 노후가 보장 되어야 하며. 월남전 참전 용사들과 고엽제 피해자들을 보라 그들은 병명도 없이 서서히 죽어가는 현실을 외면 하지 말라.
>그나마 우리들(상이군경)은 죽지 않을 정도의 보상금으로.연명 하고 있으며
>마치 반통일 세력으로 비춰지는 이나라의 현실을 보면서 우리는 잠시 침묵하고 있는 것이다.
>운동! 운동!.........앞으로 만약에 정권이 바뀌어 반 DJ 대열에 섰던 사람들이 우리도 운동을 했다고 배상을 해 달라고 한다면 어떤 명목으로 정치권은 반대를 할것인가?. 야당에서 현 정부가 독재 정권이라고 하는 이정부를 반대 하는 사람들도 민주화 운동가로 예우 할 것인가?
>진정으로 국가유공자의 대열에서 빠저 나오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다.
>나라가 어디로 갈것인가? 운동 했다고 모두 예우 해 주려면. 에어로빅 한사람도 예우해 주면 간단한 것이다.
>누가 우리들의 고통을 헤아리느냐. 침묵은 금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줄 그때를 위해.잠시 침묵하고 있을 뿐이다 노병들은 아직 죽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았다
>잠시 침묵 할 뿐이다
>위정자들이여!. 자칫 잘못하면 심각한 저항을 초래 할것임을 깨닫기 바란다.
>보훈단체는 아직 건재하고 영원히 살아 숨 쉴수 있는 최후의 1인까지 반대 할것이다.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정치는 제발 그만두기 바란다.
>잠시 침묵하고 있는자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안녕하세요.
민주화 유공자제정에 대해서는 특별히 반대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기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정치적인 색채가 다분하고 유공자와 비교하여 과도한 보상이 이루어지는것에 대해 우려합니다.
상이군경회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