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저두 전역 2개월 앞두고 다쳐서 전역연기도 못하고 그냥 제대했다가 16년을 고생한 끝에 어렵게 성공 한 사람인데요 결론은 군 전역전에 공상인정을 먼저 받으세요 그냥 나오면 장애자 등급 판정 전엔 각종 훈련 다받습니다 절대 봐 주질않아요 보훈심사시 공상여부를 다시 검토하지만 공상인정 받느게 유리합니다 인대가 끊어졌다면 치료여부를 떠나서 서면으로 인대파열이란 진단을 받으셨는지요? 확인해보세요
글구 보훈 신청은 전역후에 하는겁니다 군병원 치료 자료는 보훈신청하면 자동으로 취합해서 보훈처로 인계됩니다
거기서 공상 판정 받아야 차후 무료 진료가능하고 인대 파열등으로 7급이상 받으면 정식 국가유공자가 됩니다
곽조준
2004.08.30 23:40
군대에서 후송을 갈 때 공상 비공상 판정 받는 것은 자대에서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인사과에서 후송서류 만들 때 전공상심의의결서도 같이 만들죠. 그 서류에 공상이면 공상이고 비공상이면 비공상으로 기재합니다. 이후 병원에서 판정이 이상하면 다시 자대로 연락이 오고 이래저래하다가 판정하죠. 제가 알기론 그렇습니다. 근데 단순 외진시에는 군의관말에 의존을 하겠죠..
글구 보훈 신청은 전역후에 하는겁니다 군병원 치료 자료는 보훈신청하면 자동으로 취합해서 보훈처로 인계됩니다
거기서 공상 판정 받아야 차후 무료 진료가능하고 인대 파열등으로 7급이상 받으면 정식 국가유공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