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허리디스크로 군에서 제대를 하였습니다

전 허리디스크로 군에서 제대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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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허리디스크로 군에서 제대를 하였습니다

박광호 5 871 2006.08.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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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허리디스크로 인해 수술을 받고(외부병원)

군에서 제대했습니다

공상인정돼서 제대한후에 유공자 신청을 하였는데..

제가 군에 가기전에 개단에서 조금 굴러서 허리를 좀 다쳤는데

그 이유로 유공자 신청을 서류에서 떨어뜨렸습니다.

저는 군대 가기전에 허리를 검사를 다 하고 갔었고

허리에는 분명 약간의 근육통만이 있었을 뿐이였습니다.

그러다가 군대에서 허리를 다쳐서

디스크에 걸려서 결국 제대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군대에서 다친게 아니라서

유공자 신청을 탈락 시켰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신청이 안돼는건가요?


Comments

임영화 2006.08.23 22:04
공상인정이 되었는데도 신청을 탈락시켰다라.... 법적으로 항의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듯 합니다.
박광호 2006.08.23 22:25
군병원에서는 공상인정을 해줬는데
보훈청에서 저에게 그런 통보를 해왔습니다.
제가 군대 가기전 병원이력을 확인해보면
허리쪽을 물리치료한 경력같은게 나올테니까요
그러한 이유로 저에게 탈락시켰다고 했습니다
임영화 2006.08.24 00:58
군입대전 그것이 디스크로의 시발점이라고 보는것 같네요.
이부분은 본인이 직접나서서 아니라는것을 보훈청에 알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방법은 소송...행정심판..
이승열 2006.08.24 02:00
어쩜 좀 힘들거 같기도 하네요 근육통이었지만 그게 디스크 시발점이 될수도 있으니깐 그렇게 생각하고 탈락시키는게 아닌가 싶네요.. 임영화님말씀대로 법저긍로 항의할수밖에...
박광호 2006.08.24 19:12
그런데 제가 군대 가기전에 검사를 해봤을때는
분명 디스크가 아니라고 했거든요..
한 3군대의 병원을 돌아다녀봤지만..
그러다가 디스크 판정을 받은거라..흠
그렇다면 전에 가서 치료 받은 병원에서의
제 진찰기록을 확인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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