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의병제대자인데요
그때당시 훈련하다가 허리를 다쳐 허리 수술을 하고 의병제대를
했답니다.
그런데 허리수술 부분이 심하게 아파서 몇년째 고생을 하고 있는데
병원도 다녀보아도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재발을 한것 같아
수술을 해야 한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라를 위하다 다친것인데 보상의 길은 없는지 궁금하던차에
이 싸이트를 발견하고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쟈세한 답변을 바랍니다. 젊었을때 다쳐노니까 나이 먹을수록
후유증이 더욱더 힘해져서 보기가 안타깝습니다.
정말로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