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진 처장을 만나러 세종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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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진 처장을 만나러 세종시로...

김성환 13 1,162 2018.04.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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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 금요일! 불금!
선, 후배, 동지 여러분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하며...

25년 만에 나홀로 힘겹게 싸워 같지도 않은 '재해 부상 군경 7급'에 등록을 하고 보니 25년 간 한쪽 가슴에 대못을 박고 산 그 못을 빼내는 게 아니라 국가는 그 나머지 가슴에 더 큰 대못을 박고 마는군요!

전 지금도 끝난 게 아니라 현재 진행형입니다.

먼저 '5. 18 민주 유공자' '반공 귀순 상이자(6.18 자유 상이자)' '특별 공로 사망자' '특별 공로 사상자' '특별 공로 공로자' '의사상자' 본인 및 유가족 그리고 '장애우' 및 그 가족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글머리를 시작하려 합니다.

우리는 먼저 짚고 넘어 가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 국민, 국가에 대한 희생 및 충성이 먼저인지!
아님 민주주의를 위한 희생 먼저인지! 』

'김양'이란 자가 국가 보훈처장으로 있던 시절 국가(국가 보훈처가) 법안 발의를 한 목적과 과정!

지난 2010년 4월 26일 정무위 공청회에서도 많은 문제점과 형평, 타탕성 등에 맞지 않는 다는 이유로 여러 의원님들과 진술인(관련 학자)들 조차도 문제점에 말씀하신 바가 있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당시 장해율(맥브라이드 장해율)에 의해 등급을 산정 보상금을 산정을 한다는 주된 쟁점으로 당시 등록'국가 유공자"들에게 수 차례에 공청회 및 여론을 수렴한 결과 다들 들고 일어나자 마지 못해 만들어 진 법안이 '보훈 보상대상자' 법이 아닌 듯 싶습니다.

국가 보훈처는 모다 많은 사람들에게 국가 유공자 혜택을 주기 위해 법 개정을 하였다고 주장을 하나 한 잘 살펴 보십시오.

어디 하나 완화된 곳은 없고 등급 받기도 더 힘들어 진게 사실입니다.

'5. 18 민주 유공자'들은 14 등급으로 분류 되어 당시 연행만 되었어도 '보편적, 포괄적' 복지 혜택을 독립 유공자 수준으로 받고 있고, 사고든 태어나서 부터 이든 장애를 입은 자는 국가가 그 복지를 책임지고 있으며, 자기 목숨 살자고 전향을 한 '반공 귀순 상이자(6.18 자유 상이자)들도 국가가 복지를 책임 지고 있고, 단순히 의로운 일을 하다 사망하거나 또는 상이를 입은 자들도 또한 국가가 복지를 책임 지고 있고, 특별 공로자(신무기 개발자)하여 법령에도 정확하게 명시 되어 있지 않은 자들 조차도 국가가 그들의 복지 초자도 책임을 지고 있는 반면, 국가의 부름을 받고 내 조국 대한민국과 사랑하는 가족 및 국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젊을 희생하여 불구내지는 장애를 입고 전역한 4000명 '보훈 보상 대상자'들의 기본적인 복지는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께서는 이 사실을 알고 계실까요?
심지어 국가 보훈처 직원들과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자도 있고, 사회복지를 전공한 이들 조차도 잘 모르고 있는 현실입니다.

현 육군 병장의 월급이 405,669원입니다.
혹! 병장 하나가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전역을 해 '재해 부상 군경 7급'에 등록이 되어 307,000원의 보상금을 받는 다면 이를 수긍을 할수 있으며, 더 나아가 복지의 사각 지대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다면 이 또한 수긍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앞으로 내 자식! 그리고 안타깝게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등록되거나 혹은 등록이 되지 못하고 억울하게 살아 갈 그들을 위해 힘을 모아 더 이상의 잘못된 보훈정책 및 억울함이 없도록 할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연금액을 올려 달라기 보다는 '보편적, 포괄적' 복지!
즉, 대중교통, 통신지원, 국립묘지 안장, 자녀 1인 군면제 등 타 부류들이 다 받고 있는 혜택을 평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 주장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난 법 개정 당시 국가(국가 보훈처)가 법안 발의를 하였으니, 법을 원점으로 돌리려면 현 처장인 '피우진 처장'이 앞장을 서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해서 저는 피우진 처장과의 면담을 수 십 차례 요청을 하였으나, 국가보훈처 직원들의 비협조로 인해 성사될 수 없었습니다.

여러 선, 후배, 동지 여러분께서 힘을 실어 주신다면 불가능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뜻이 있으신 여러분의 응원과 동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많은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수고들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기원합니다.


Comments

백현민 2018.04.13 22:04
혹시 청와대 대통령과 영부인께 국회에 총리께 편지로 이러한 내용을 보내보심이 어떨까요? 저도 다음 주 중으로 편지를 써볼까 합니다

03048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대통령 비서실

이곳으로 대통령과 영부인께 보내면되는데.
보훈보상대상자가 군장병보다 더 적은 보상금을 받으며
다양한 보편 복지에서 예외라는 사실을
보훈처장이 모를리가 없고 모를 만한 분께 먼저 알려드리고 싶네요
장끌로드김 2018.04.14 11:38
문제는 이렇습니다. 피우진 처장이 모르른게 아니라 부하 직원들이 피우진 처장을 무시하고 왕따를 시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무슨 문제가 있으면 피우진 처장에게 보고 자체가 안되고 있다는 말이지요.
직원들의 불친절, 위법한 행동, 안하무인격의 행동들을 그 어느 누구 하나 고치려 하고 안타는 현실 너무도 안쓰럽고 안타깝습니다.
'처장과의 대화' 과연 처장이 이 글들을 확인이나 할까요?
정답은 0.001%로도 아니라는 겁니다.
처장이 직무유기를 하는 게 아니라 직원들이 수수방관하여 보고자체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처장님께서도 이 같은 사실을 아시면 가만 계실리 만무하구요.
비가 내리는 처량한 주말입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시길 기원합니다.
잘나가 2018.04.14 01:16
업무파악도 제대로 안하는 피우진처장 만나도 답이 안나올것 같네요.
윤일병 사망사건도 자살이라고 말하는 피우진처장입니다.
유튜브 영상보시면 도움되실거예요.
 ( https://youtu.be/9DBgYYUMW8E )
너구리 2018.04.14 16:31
피우진처장은 업무숙련도가 낮다고 평가받고있습니다.
즉.보훈에 관한 지식이 많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업무도 제대로 파악도 못하는 보훈처장이 과연....
똥집 2018.04.14 22:03
보훈처장관이 업무파악을 못 한다는건 말이안되고요  밑에 차관이  모든 업무를 하는것  같읍니다  백현민씨같은 분 이  많 으셔야  합니다  저도 글올 리려 노력중 입니다
상감 2018.04.16 09:01
피우진 처장은 업무파악을 못하는건지 무슨 눈치를 보는건지  의무복무중 상이를입고 아무런 보상없이 33년간 억울하고 비참하게하게 살아오다  우연히 알게되여 유공자 신청 2개월 늦게 접수하였는데  신법 적용 보훈보상대상자가 되였네요  물론  의무기록에 공상이라 기재되여 당연히 유공자가 되리라 확신했지만 결과는 애매모호한 말장난같은 신법에 놀아나고 배신감의 결정체인 보훈보상대상자가 되였습니다 걸레질하다 넘어져 유공자가 되였던 보훈처직원들의 몰염치한 시선을 물타기용으로 만든법  내가 혜택못받으니 너희들도 같이가자고 만든법 보훈보상대상자법 악법입니다 그러나 현역으로 입대하여 의무복무중 나라에 팔 다리 오장육부를 바친 장병들을 천대시하는 보훈처는 차라리 없애버리고 싶습니다 보훈대상자인데 보편적인 복지혜택조차 막아버리고 수수방관하고  월급만 축내는 보훈처는 부끄러움 조차없습니다 국가에 대한 배신감을 교묘하게 만들어놓은 작자들을 두고 보기엔 저의 양심이 허락되질않습니다 적극 아주 적극적으로 동참하겟습니다
킹가솔져 2018.04.16 09:19
저 역시 훈련 중 떨어져 수술하고, 유격훈련 중 수술부위가 재발하여 재수술, 재수술 후 곧바로 GP로 배치받아 재활이 제한되어 또 재발... 같은 부위만 재발에 재발로 3번 수술했습니다. 3번 모두 공상으로 인정 받았구요. 그래도 보훈보상대상자입니다. 부여된 임무를 몸이 아프다고 회피하지 않고 그대로 임무 수행하다가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네요. 돌아오는건 보훈보상제외대상자!!!! 그때 왜 요령피면서 제몸을 아끼지 않았는지 제자산에게 원망하고 있습니다. 주변 그 누구에게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지 말라고 주창하고 다닙니다.
상감 2018.04.16 11:36
지금 보훈처는 이적행위를 하고있습니다 군에서 다치면 개값도 안된다는 말 사실입니다 유사시 어느 누가 목슴걸고 싸우겠습니까 보훈처는 전면 개혁 되여야 합니다 너무 오랬동안 보훈보상대상를 방치하고 업신 여겼숩니다 국가에 배반당하여 전투력이 상실되고 분열된다면 이것이야말로 적들이 손쉽게 승리 할수있도록하는 이적 행위인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장교를 둔 일반병 이였던 아버지가  군에서 절대 다치면 안되고 유사시라도  절대 앞서지 말라고  했는데  다행히도 알아들었는지 직업군인 하지않고 곧바로 대기업에 취업 해버리더군요 국가에 충성할 필요없고 희생당하면 배반당한다는 사실 만연해있습니다 보훈처 개혁 시급합니다
장끌로드김 2018.04.17 15:22
상감님!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합니다.
저 혼자 매일 보훈처 전화하고 여기 저기 알아 보고 보훈처에서 전 아마 똘아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 홈피에서도 관심 같아 주는이 별로 없고...
우리의 권리는 우리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생가을 하는데...
혼자는 너무 외롭고 힘이드네요.
국민과 국가를 위한 희생은 국가 보훈처장의 명으로 발급된 국가보훈처 말고는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신분증을 발급하고...
민주화운동 하다 상이를 당하거나 경찰서 연행만 되었던 이애게는 대통령의 명으로 독립유공자분들 분들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는 증을 발급을 하는 나라!
이게 어디 나라입니까?
21C 자칭 선진국이라 하는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고 부끄럽기 까지 합니다.
우리 자식! 더 나아가서는 우리 후배님들은 우리와 같은 부합리고 불평등을 더 이상 받지 않도록 힘을 모아 화이팅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만약 국가의 위기 상황!

한쪽에서는 북에서 밀고 내려와 국가의 존망을 위협 당하는 상황.

한쪽에는 반민주적인 무리들이 폭동을 일으켜 민주주의 체계가 무너질 상황이라면

여러분께서는 맞서 싸울 우선 순위가 과연 무엇이라 생각을 하십니까?

물론 국가의 존망이 먼저이겠지요?

만약 그렇게 생각을 하신다면 여러분들께서는 후회하시고 말것입니다.

현 대한민국의 보훈정책을 보십시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바친 이들 보다 민주주의 운동을 한 이들이 국가로 부터 더 만은 혜택과 예우를 받고 이 불행한 현실을...


오늘 하루도 모두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상감 2018.04.18 21:06
두두립시다 여기서 아무리 어필해도 알아주지를 않습니다 가능한 최소의 방법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수있도록 모두 힘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혼자 하시기에는 너무 힘 드실겁니다 선뜻 나서지 못했지만  보훈처 항의 방문할 용의있습니다
장끌로드김 2018.04.25 17:35
《Re》상감 님 ,
같이 방문하시겠습니까?
상감 2018.05.02 19:18
답변이 늦었네요 기꺼히 같이 방문가능합니다
연담 2018.05.07 21:33
대한민국.진짜유공자는. 얼마나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가짜가 너부도 많다는 사실입니다.국립묘지가 아니라 공동묘지라는 소리를 들을때 가슴이 너무도아파서 어찌하여! 이런말이 나오게된것인가?. 궁금하였지요 .헌데 실로 놀라운 사실은.그수법이 멀쩡한사람도 약간의상이로 기가막인 수없는 사람들로 부터 듣고누구를 탓할수없는 총체적부폐가 우리를 슬프게하고있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보면서 나라를위해 다친 상이자는.유공자소리도 못듣고 저하늘나라에 가있을때 짜가들이 설쳐되는 유공자들 ! 그수가 얼마나 되는지 여려분은 알고계십니까.오호!백년하청.이로다 슬픈마음을가눌수가 없구나.오늘 정을병선생님의 소설"개쌔끼들"을읽고있다....타는가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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