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 다니는 사람들은 유공자가산점 얘기할 자격없더군요.

사범대 다니는 사람들은 유공자가산점 얘기할 자격없더군요.

자유게시판

사범대 다니는 사람들은 유공자가산점 얘기할 자격없더군요.

박상우 0 1,122 2004.12.0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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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 가산점때문에 우리 유공자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모욕을 당하고 있는현실입

니다.전 임용고시하고 있지도 않지만 임용고시 까페를 뒤져보니 사범대출신들은 그들자신

이 5점씩 가산점을 여태까지 받아오고 있더군요.재작년 대전지역은 10점씩주었답니다.

참 어이가 없더군요. 보훈처게시판에보면 자기들은 사대나와서 교사되는것이 꿈이었는데

유공자가산점때문에 공정한 경쟁자체가 안된다고 하던데 자기들이 여태 아무소리 없이 받

던 가산점은 무엇인가요? 더군다나 올해 헌재에서 사범대가산점이 위헌판결났는데 내년에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2012년까지 가산점준답니다. 이게 뭡니까? 여태까지 사범대가산점받

아서 합격한 일반사람들은 과연 무엇일까요? 비사범계도 가산점못받고 자기들만 받아야 되

고 유공자는 더더욱 가산점 받아서는 안된다는것이 과연 맞는얘기일까요? 자기들이 임용고

시는 소수점으로 당락이 좌우된다고 하던데 자기들자신조차 합격가산점을 받아왔으면서

자신들이 받는 가산점은 로맨스고 올해 처음 유공자들이 받는 임용가산점은 불륜인가요?

전 그들의 이중적인 행태에 너무 화가 납니다. 자기들이 떳떳하지 못하면서 우리에게 그렇

게 아픔을 주다니... 아 오늘 잠이 안 올것 같습니다.


국사모 대표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은  이런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하도 화가 나서 한밤중

에 잠도 안자고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그럼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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