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께서는 30년전 월남전 파병전 훈련도중 사고가 나서
군대에서 척추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후 조그마한 통증이나 외형상 등이 굽었었는데
50대 초반부터 척추에 통증이 오기 시작하더니
4년전에는 왼쪽다리와 팔이 마비되는 현상...뇌졸증이 와서...
치료를 하고 지금도 약을 드시고 있고..
2년전에는 왼쪽다리에 힘이 없으시고 등이 아프다고 하셔서..
병원에 갔더니
척추에 휘어서 신경이 막혀그렇다고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지금 약을 4가지나 먹고 있습니다.
훈련도중에 다친것도 모잘라...군대병원에서 수술해서..
확실이 못고치고 의가사 제대를 했는데..
해택도 못받았고..
지금은 척추로인한 합병증으로..
장애 5급을 판정 받은 상태이며...
기타 등등 말이 아닙니다.
저희 아버지의 경우 혜택을 받지 못하는지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