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군대에서 무릎을 다쳐 수술을 받고 의가사 전역을
했었습니다..6월달에 제대를 하고 현재는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데..
군의관말씀으로는 군대에서 치료하지 못한부분이 있기에 나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 것같다고 하셨는데..
저는 군대에서 축구하다가 다쳤는데 일과시간에 다친거라서
공상으로 처리되어 국군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고..십자인대 파열
과 반월상 연골판 파열로 인해 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군위관님 말로는 보훈병원에서 저렴하게 치료를 받을수 있다고 하셨고.
주위의 말로는 보훈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하던데...
그리고 전 국가유공자 신청을 해놓긴 했는데..가능한 것인지..그리고
그 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는지..과정이나 방법이 궁금합니다..
꼭 좀 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