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다름이 아니라 꼭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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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민 14 2,085 2018.02.2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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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7년 4월에 전역한 사람입니다. 저는 2017년 1월 열외자행군을 하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좌측 족관절 삼과골절을 처음 판정 받고 그후 수술시 뒤측은 수술할 필요가 없다 하여 다시 양복사골절을 판단 받았고 내고정 수술 하였고 그후 4월경 현역부적합 공황장애 및 거동불편으로 전역하였습니다. 저는 2016년 7월 모집병으로 입대하였고 자대 배치후 체력미달로 인하여 10월경 보직을 박탈 당하였으며 그후 같은 생활관내에 있는 6월 동기를 맡은 임무를 받았습니다 그 동기는 자살을 시도하며 자해를 자주 하였고 저가 보는 앞에서 돌로 머리를 찧고 유리로 손목을 긋는등 자살 시도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것때문에 저는 군대내에서 큰스트레스와 공황장애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미한 정도 였고 그후 12월경 전출을 당하였고 다른 연대로 자대배치를 받고 공황장애라는 것이 발병되어 휴가를 받고 1월에 민간병원에서 우울증 및 공황장애를 진단 받았습니다 그후 1월중에 갑작스러운 공황장애로 국군병원에 응급실로 두번 갔으며 또 다른날에는 사단 의무대 및 국군병원을 방문하여 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황장애 약을 복용하고 수면제가 들어있는 약을 복용하며 강제로 훈련을 참가하였습니다 그후 골절 당하는날 새벽에도 공황장애가 발병해 국군양주병원에 응급실을 다녀왔으며 자대 복귀후 강제적으로 열외자 행군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까지가 저의 다치게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제대후 6월경 국가유공자 신청을 하였고 공상군경 통과가 되었으나 10월 신체검사시에 자료를 안들고가서 엑스레이만 찍은후 12월 탈락하였고 12월에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운동범위 검사결과 배굴 5도 족굴 40도 내굴 20도 외굴 10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7항에 해당될꺼라 생각하여 다시 재신체검사를 넣고 진행중에 있습니다. 저가 필요한것은 이제 이렇게 까지 해서 국가유공자가 안된다면 저는 2018년 편입을 하여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가정형편이 그렇게 넉넉하지 못하여 이번학기만 다니게 되었는데 국가유공자 이거 하나만 믿고 지금 공부 하고 있습니다 다음학기에 국가유공자 판정이 보류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만약 보류되면 다음학기 대학교를 다닐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s

가암자 2018.02.27 10:07
혹시 지역이 춘천이신가요?? 내용 읽어보니 안타깝네요,,준비 잘하셔서 끝까지 한번 해보세요~
양복사골절환자 2018.02.28 02:22
다친 곳은 경기도 연천 이였습니다 준비는 하고 있으나 막막할 따름입니다
최춘복 2018.02.27 11:16
7급에 해당 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보훈처에서 잘 처리 되도록 바라겠습니다
양복사골절환자 2018.02.28 02:21
운동범위 기준표와 저의 운동범위 그리고 저의 생각으로는 될꺼라 생각을 하고 있으나 확실하지 못한부분이며 못해도 8월 안으로 등록금을 마련하여야 하는데 갑갑할 따름입니다.. 등록금을 마련할 방법이 뭐가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고 있으나 등록금 마련이 앞길이 안보여서 그렇습니다
레드나다 2018.02.27 13:34
음...상이처가 저랑 거의유사하네요.전 초기에 좌족관절삼복사골절이였습니다. 전 운동범위검사결과가 10,15,10,15 총 50 으로 운동범위제한 1/2 ,중증도 장애....로 급수 받았습니다. 운동검사결과(AMA방식) 결과지 제출했으면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양복사골절환자 2018.02.28 02:20
예전에 한번 이야기 해주신적 있지 않으셨는지요?? 그때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AMA라는걸 알게 되었고 7월 재신검을 받으러 가며 3월 19일에 진료를 보고 AMA검사를 3월과 6월 두개를 받을려고 합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진 2018.02.27 20:12
  본인도 33년 동안 소금 안되엇읍니다  국가보훈처 접수하날부터
  소금되엇읍니다 이로지기을기대합니다
양복사골절환자 2018.02.28 02:17
국가유공자가 되어 소급이 된다면 학교를 걱정하지 않고 다니면 되겠지만 저가 걱정하는것은 군대를 정상적이지 않게 일년 일찍 나왔으며 휴학을 하며 등록금 모으고 대학 다닐려는 생각도 하였으나 부모님의 반대가 가장 컸습니다 저가 현역부적합 할때도 부모님을 겨우 설득하여 전역 했는데 이렇게 국가유공자에 8개월이란 시간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7항도 솔직히 해당 안될꺼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일어나면 등록금 생각 밖에 나지 않고 아르바이트도 하며 결국 등록금에 쏟아부어야 될껄 생각하니 앞길이 막막합니다
치타 2018.02.27 21:44
너무 국가유공자에 목숨걸지마세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맘편히 가지시고 일상생활에 전념하세요
양복사골절환자 2018.02.28 02:14
저도 마음편히 일상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르바이트도 하며 혼자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으나 생활비와 함께 한학기 등록금을 다섯달 동안 학교를 다니며 병행을 하여야 하는데 340 만원을 무슨수로 만들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차라리 대학교를 포기할껄 그랬습니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 발버둥 쳐보았으나 저가 원하는 직장은 4년제 이상이였기에 전문대에서 4년제로 편입을 결심하게 되서 이렇게 하루종일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양복사골절환자 2018.02.28 02:18
혹시 국가유공자 관련되어 외부장학금에 대하여 알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호 2018.02.28 12:46
저랑 비슷한 상황이었군요.. 저는 먼저 1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 받고.
그 뒤로 공부에 전념하여 전액 장학금으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나서 7급을 받았구요.
걱정 보다 신념을 가지세요. 긍정적으로 자기 신념을 가지고 한다면 솟아날 구멍은 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개천용가리 2018.02.28 18:13
우선 급하신대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알아보세요!!
현재 일반학자금대출도..2.25%로 저렴 합니다.
소득분위가 되신다면 취업 후 학자금도 생각해 보실 수 있겠네요.
대출 받으신 후에 이후에 유공자 판정 받으시면 신청일 기준 소급이기 때문에..
해당청에과 학과에 문의하시어 유공 장학금을 받으신 후 대출을 끄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현민 2018.03.01 11:51
《Re》양복사골절환자 님 ,
공상군경으로 등급받으시면 교육지원대상자로 대학원이 아닌 대학교는 8학기까지 보훈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외부 장학금 말고 보훈처에서 교육지원대상자 확인원 받아서 학교에 제출하면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 후 낸 학비까지 보훈장학금으로 처리되어 돌려 받을 수 있으니 신체검사 서류 잘 준비해서 7급이라도 꼭 되길 바랍니다.
가정의 소득분위가 낮으면 장학재단 장학금이 가능한지 필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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