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의경을 전역했습니다 1기동대를 나와서 힘든 시위란 시위는 다 막다가

2003년 부안핵폐기장 반대때문에 부안까지 내려가 군청앞을 막다가

날아온 맥주병에 입을 맞아 치아 5개가 파절되었습니다 상악 1 2번과

하악 2 3 4 이 파절이였습니다 4번은 경미 하였으나 3번 송곳니가 너무 심하게

흔들려 치아를 뽑고 2 번과 4번을 갈아서 브릿지를 하고 상악 1 2번도 브릿지

보철을 하였습니다 다쳤을시가 전역을 한달정도 밖에 안남겨둔 상태라 너무나

억울하고 억울 했습니다.. 경찰병원에서 치료를 했는데 그때는 잘몰랐는데

지금와서 보니 파절된 치아를 4개라고 해놨더라구요 그리고  위1 2 아래 1 2

라고 잘못 표기해놨구요..  분명히 그때 다친건 위 1 2 아래 2 3 4였는데 말입

니다 2004년에 유공자 신청을 해서 미달로 떨어지고 이번에 2008년 2월에

다시 재심을 받았는데 오늘 보훈처 사이트를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또 기준미달

로되었더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도 하악 2 3 4는 신경 치료도

안해놔서 너무 시리고 아픈데..

이젠 제가 무엇을 준비를 해야 할까요...

다시 재심신청을 할수 있나요?

정 안될시엔 소송까지 생각 하고 있는데 이길수 있을까요..

그리고 소송까지 간다면 비용과 시간이 얼마나 들까요...

선배님들 많이 도와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