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디스크 수술하고 한달후 바로 국가유공자 신청해놓고 대기중인데

디스크가 재발했습니다.

수술한지 한달 반만에 재발했습니다..

허리디스크 추간판탈출증 미세현미경 레이져수술로 1~5번을 제거했었습니다

그런데 재발했습니다

이러면 병원에 따지면 공짜로 재수술 해줄까요?

그리고 아직 유공자 신체검사 받으려면 한 네달은 있어야하는데

어떻게 하죠.. 지금 현 상태로는 재발했으니 국가유공자 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조금을 못참고 재수술해버려서 완전히 완쾌되면

유공자 등록하는데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될까요?

이 두가지가 궁금합니다..

비교적 짧은 한달반만에 재발했으니 수술한 병원에서 재수술을 공짜로 해줄지의 여부와.. (돈이 많이 듭니다..)

재수술을 하게되면 4개월후의 신체검사에서 국가유공자 등록에 악영향이 있을지의 질문입니다..

만약 재수술하면 신체검사가 또 연기될까요?? 수술후 6개월이 지나야한다는 규정이 있는듯한데..

의사에게 보이니 제거술로 수술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맨날 누워서 꼼짝않고 지내면 남은 4개월 어떻게 참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별의별 생각도 다해봅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