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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찬 3 809 2007.08.1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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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경우에 대학병원급에서 발행한 진단서 ,검사기록을 첨부해가면

(아직 치료전) 보훈병원 신체검사시에 ct,조직검사등등의 암 진단을 위한

검사를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는 건가요?아니면 대학병원의 암진단까지의

검사기록과 소견이 적힌 진단서를 보고 그냥 판단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암은 진행성 질환이라서 제가 보기엔 다시 새로이 보훈병원에서 할거 같은데

게시판 글들 보면 거의다 2-3분 내에 신검이 끝나는 걸로 봐서 그냥 서류만

검토하고 신검의와 면담하고 끝나는 것처럼 보이네요,,^^알려주세요^^


Comments

송낙원 2007.08.11 14:02
갑상선암으로 신검 받았습니다만..수술전의 CT사진과 진단서를 가져갔었는데요..CT 사진은 보지도 않고 그냥 진단서만 보더군요..대략8만원정도 투자해서 CT사진 가져갔더니..돈이 좀 아까웠습니다.ㅠㅠ 그래도 혹시 모르니 CD라도 준비해가세요..훨씬싸고 좋습니다.

소견서는 의사들이 잘 안끊어줍니다. 저같은 경우도 절대로 될 수 없는 경우라고 절대 안끊어주더군요..아마 보지도 않을겁니다..
김대훈 2007.08.12 14:57
재신검 절차 의미를 모르기에 그렇게 말씀하신것 입니다.

진행성 질환의 등급을 재조정 가능여부를 확인하고자 굳이 신검을 실시하는건데... 그렇게 간단히 신검이 끝날것 같습니까~
아시겠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것이고...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이런 방면에서는 철두철미 합니다.

안수찬 2007.08.12 15:05
자료 준비해가도 새로 검사한다는 것입니까?김대훈님 본인의
경험자료도 알려주시면 고맙겠네요?이론적인것만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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