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가유공자라고 하면 그게 뭐여..?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국가유공자라는 단어가 일반 사람들과는 너무도 거리가 있는 단어가 되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분들을 모르다니 참...
국가유공자가 뭔지도 모른다니..참
이런 사회를 누가 만들었는지...?
정치인들...? 아님 대통령..? 아님 우리 자신들...?
모두의 잘못인 것 같다.
우리 자신이 우리의 목소리를 높여야만 대우를 받을 수 있단말인가...
이렇게까지 국가는 우리를 버린단말인가
우린 국가를 버리지 않았는데 국가는 우리를.....
뉴스를 보니 내년에 연금이 50만 에서 60만 으로 오른다는데...
왜 7급은 말이 없단 말인가...? 7급은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그 돈가지고 더 힘든 유공자분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윤택하게 해주지. 하하
정말 유공자분들 보면 입이 딱 벌어진다
팔 다리 없으신분
아주 조금 다친분은 일반사람들이 무식하게 말하는 븅신이다...
이런 자신의 몸을 바치고 받은것은 몇푼...
돈은 중요한건 사실이다 왜냐하면 이런 분들은 일자리를 잡고 일하시기가 쉽지가 않기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분들에 대한 예우, 존경, 신뢰 이런 것들은 어디에 있단말인가..?
모든 유공자분들 힘내시길 바라며 이나라가 분명히 언젠가는 똑바로 우리를 생각하는 날이 올것이라 나는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