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유공자 혜택에 대한 여러가지 글을 읽고 저 또한 아무런 보상 못받은
지난 10년이 너무 억울하고 또 앞으로 살아가면서 지원하나 없을거 같아 용기를
내어 이번주에 등록신청 하러 갑니다.
병명은 위십이지장폐색이며 위와 십이장을 절제한 수술 입니다.
병상일지를 열어보니 상기환자는 입대전부터 질병을 앓았다는 어처구니 없는
글을 읽고 정말 분노가 되어 입대전 알게 되었던 병원에 찾아가 아픈적이 없었다는
소견서를 확보 했습니다.
그래서 군에서 받은 " 진단서 1부", 병원에서 앞으로 후유증으로 인한 계속 치료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 진단서 1부" 와 "소견서 1부" 를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등록하러 가면 조금이나마 저에게 유리할까 생각 되는데 혹시
더 필요한 준비 사항이 있을까 해서여...
아시는 선배님들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소송사례쪽 자료를 참고하세요..
나름대로 보훈청등 여러곳에 문의 해 보았구요 만약을 대비해
소송도 준비중입니다...
차후에 또 글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