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국사모에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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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0 996 2004.08.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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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좋은 의견 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선 스티커부분은 국사모에서도 내부기안이 있는 상태입니다.
솔직히 국사모 멤버들만이라도 운전기사분들께 일일이 협조를 구하려 생각도 해보았지만 결국은 버스운송사업조합측의 협조가 있어야 가능한문제입니다.
이는 보훈처에서 군경회로 일임해놓은 상태라 군경회에서 관심을 갖고 진행해야할문제입니다.
그리고 현재 기형적인 버스무임승차체계[마을버스, 좌석버스가 무임이 안되는 부분]의 문제도 있구요.
정부에서 관심을 갖고 진행해야합니다. 사실상 승차대상이 연로하신 유공자분들이거든요.
말씀하신사항 염두하여 군경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국사모-

>전 신검 끝나고 등급만 확인한 예비 유공자입니다. 이곳저곳 유공자 관련 사이트를 돌아보기도 하고 여러 대우나 보상 등을 확인해 보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불만 중에 특히 버스이용에 대한 불편이 많던데(물론 버스카드로 변경되면 문제는 없어지겠지만요) 작은 노력을 하면 모든 유공자가 편하게 버스이용을 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7월1일자로 서울의 경우 버스노선이 변경된 후 변경된 버스요금표에는 국가유공자와 상이군경에 대한 무료승차부분이 빠져 있더군요. 그전에는 작은 글씨라도 있었는데 말이죠.
>사실 버스무료이용에 대한 것은 유공자나 다른 승객이 알아야 할 사항이 아니고 버스 운전자가 알아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매번 바뀌는 버스기사들을 교육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겠지요.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버스기사의 운전석 앞부분에 “국가유공자와 상이군경은 무료로 승차하십시오” 혹은 “국가를 위해 노력하신 유공자와 상이군경님들은 무료승차하십시오” 등의 스티커를 만들어 붙였으면 합니다. 그러면 우선 버스기사와 유공자들과의 실랑이는 없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서울의 경우 많은 버스가 다닌다고 하지만 노선당 20대 이상의 버스가 운행되는 경우는 별로 없을 것이고 3000장 정도의 스티커만 있으면 서울시내 모든 버스에 부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도시의 경우는 더욱 그 수가 적겠지요.
>비슷한 내용을 상이군경회에도 올렸는데 아직 별 내용이 없는 것 같군요. 제 생각으로는 작은 관심이지만 많은 유공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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