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국가유공자 가족으로서 어머니(만 66세, 포항에 거주)가 국가유공자 미망인으로서 연금을 받고 있습니다.
4일전 어머니가 뇌졸증으로 갑자기 쓰러지셨는데 포항의 종합병원에 급히 입원하고 CT촬영을 한 바 뇌혈관 파열로 인한 혼수상태이므로 이를 수술할 만한 곳은 대구 경북대 병원이므로 이 곳에 빨리 가라고 해서 경북대 병원 중환자실에 애원하여 입원하여 그 다음날 아침에 수술을 하였습니다. 이틀정도 지난 지금은 의식은 있으나 기억력이 떨어지고 현재 회복기에 있다고 의사가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보훈병원에 연락할 만한 여유가 없고 의사말을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뇌수술은 시간을 다투는 사안인만큼 다른 경황이 없었습니다.
이런 저의 어머니의 경우에 의료지원에 관련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