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역한지 2달이 다되어가네요.. 두군데를 해서인지 아직도 다리가 시리고 저린 증상이 있고 여전히 허리 통증은 심하네요..
저는 04년 8월에 L4-5추간판 수핵탈출증으로 수술을 하고서 군생활을 하다가 05년 4월에 L5-S1추간판탈출증으로 수술했습니다. 두번다 공상으로 인정받았고, 군병원에서 술후 관리한 다음에 부대복귀해서 생활을 했습니다. 좀 힘들었지만..  첫번째 수술은 미세현미경 수술을 했고, 두번째는 첫 수술이 넘 힘들어서 레이저 수술을 했습니다..  휴유증은 있겠지만 두군데라  항상 걱정이 됩니다. 수술을 받고나서도 보통사람보다 퇴행성이 더 빨라진다는 데..
일단 민간병원에 정기적으로 한번씩 진찰을 받지만 저도 한번 국가유공자에 신청해보고 싶은데.. 어떨까요..
매번 되풀이되는 문의지만 그래도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