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보조금 5천여만원 반납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보조금 5천여만원 반납

자유게시판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보조금 5천여만원 반납

민수짱 1 1,810 2020.04.04 12:02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출처 http://www.breaknews.com/722526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보조금 5천여만원 반납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4/03 [16:00]

▲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 단체장 회의 모습 (사진제공=양주시청) (C)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주=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회장 강형원)는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보조금 5천 5백여만원을 자진 반납한다.

협의회는 지난 1일 양주시 보훈단체장 회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보조금 자진 반납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강형원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호국정신함양 현장체험, 전적비 참배 등 단체별 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관련 보조금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국가적 위기에 처한 시기에 위기 극복을 위한 행렬에 동참해준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는 시민들의 호국정신함양과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보훈명예수당, 호국보훈의 달 위로금, 사망위로금 지급 등 다양한 보훈시책을 추진 중이며 지난 2018년 보훈회관을 개관, 관내 보훈단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 (C)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Comments

영진 2020.04.04 17:37
대한민국  국가유공자  임니다  전귝 적 학대 실시 함시다  감사함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450 우리의 사명감을 도대체 누가 가져갔습니까? 댓글+3 익명 2018.05.09 1242 0
18449 로스쿨 취약계층 특별전형 비율 7%로 확대…선발결과 공개 댓글+1 최민수 2018.05.08 1226 0
18448 산재·국가유공자 재활 기술교류 최민수 2018.05.08 1315 0
18447 영화 관람료 할인 정리해 올립니다. 댓글+15 박시욱 2018.05.07 12408 0
18446 회원증 반납 깜빡해서…法 “월남참전자회장 선임 무효“ 최민수 2018.05.05 1489 0
18445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최석숭 2018.04.29 1281 0
18444 보훈처, '침샘암 및 담낭암' 고엽제후유증 추가 인정 최민수 2018.04.27 1262 0
18443 보훈보상대상자, 변경신청 관련 댓글+4 공석현 2018.04.25 1582 0
18442 국가유공자 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댓글+1 최민수 2018.04.25 1635 0
18441 독립유공자 묘소 벌초비 20만원 지원과 유공자 고용지원 최민수 2018.04.25 1250 0
18440 고속도로 무료 견인서비스 박민규 2018.04.25 1348 0
18439 올림픽 메달은? 댓글+8 박준철 2018.04.24 1395 0
18438 국가로부터 외면당한 '유공자'의 처절한 삶 댓글+4 최민수 2018.04.22 1561 0
18437 [함승민 기자의 위헌한 경제(7) 가족 채용 가산점] 국가유공자라도 과도한 가산점 부여는 곤란 댓글+1 최민수 2018.04.22 1186 0
18436 독립유공자 보훈병원 진료, 본인부담금 전액 국비 지원 댓글+8 최민수 2018.04.18 1265 0
18435 퇴직경찰관 전국 보훈병원 30% 할인 혜택 댓글+2 최민수 2018.04.18 1456 0
18434 보훈처, 침샘암 및 담낭암 고엽제후유증에 추가 최민수 2018.04.18 1279 0
18433 “돈 내면 자리 주겠다” 회원들에게 1억8,000만원 받은 보훈단체 회장 최민수 2018.04.15 1288 0
18432 '석면 폐암 대위' 외면한 군…재판 땐 책임 회피 정황 댓글+2 최민수 2018.04.15 1252 0
18431 위탁병원 확대요망 댓글+5 백창기 2018.04.14 1231 0
18430 피우진 처장을 만나러 세종시로... 댓글+13 김성환 2018.04.13 1265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