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회경북지부 정상화委…‘성추행의혹’지도부 퇴진 촉구

상이군경회경북지부 정상화委…‘성추행의혹’지도부 퇴진 촉구

자유게시판

상이군경회경북지부 정상화委…‘성추행의혹’지도부 퇴진 촉구

김동엽 0 1,259 2018.05.18 12:14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상이군경회경북지부 정상화委…‘성추행의혹’지도부 퇴진 촉구

조규덕기자 2018-05-18

[구미] 상이군경회경북지부 정상화추진위(가칭) 회원 30여명이 17일 구미 진평동 경북상이군경복지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지도부 퇴진을 촉구했다. 이날 회원들은 “지난 4월 상이군경회 중앙대의원 진모씨가 대구보훈병원에서 자원봉사 여성의 신체 일부를 더듬는 성추행 의혹 사건이 발생했지만 지부장은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은폐했다”며 “이로 인해 우리 단체의 명예와 위상이 추락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부사업체 재산인 택시 24대 중 4대를 팔아 전·현직 직원들의 급여미지급금 등으로 지출해 총 3천600여만원의 손실을 입혔다”며 “뿐만 아니라 2013년 모범회원 전적지순례 행사 당시 숙박비 600만원을 1천200만원으로 과청구하는 등 지방보조금 부당 사용이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상이군경회 경북지부 관계자는 “대의원 성추행 의혹 사건은 자체 조사 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났고 당사자(여성)도 문제를 삼지 않았다”며 “일부 회원이 제기한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영남일보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출처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80518.010070730420001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457 고엽제전우회 전직 임원들 행패로 수주 따내고 수십억 뒷돈 최민수 2018.05.19 1317 0
18456 국방장관 "책임지겠다" 했지만…전역 못한 '자주포 부상병' 최민수 2018.05.18 1278 0
열람중 상이군경회경북지부 정상화委…‘성추행의혹’지도부 퇴진 촉구 김동엽 2018.05.18 1260 0
18454 강대후 강남구의원, 국가유공자에 대한 실질적 예우 강조 댓글+2 최민수 2018.05.16 1285 0
18453 군 복무 중 다쳐도 직무 관련 일 아니라면 국가유공자 아냐 최민수 2018.05.10 1483 0
18452 아시아나항공, 6월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등 국내선 특별할인 댓글+1 최민수 2018.05.10 1708 0
18451 장애인·국가유공자, 정보통신보조기 신청 안내 댓글+3 최민수 2018.05.09 1782 0
18450 우리의 사명감을 도대체 누가 가져갔습니까? 댓글+3 익명 2018.05.09 1247 0
18449 로스쿨 취약계층 특별전형 비율 7%로 확대…선발결과 공개 댓글+1 최민수 2018.05.08 1227 0
18448 산재·국가유공자 재활 기술교류 최민수 2018.05.08 1320 0
18447 영화 관람료 할인 정리해 올립니다. 댓글+15 박시욱 2018.05.07 12439 0
18446 회원증 반납 깜빡해서…法 “월남참전자회장 선임 무효“ 최민수 2018.05.05 1497 0
18445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최석숭 2018.04.29 1285 0
18444 보훈처, '침샘암 및 담낭암' 고엽제후유증 추가 인정 최민수 2018.04.27 1268 0
18443 보훈보상대상자, 변경신청 관련 댓글+4 공석현 2018.04.25 1591 0
18442 국가유공자 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댓글+1 최민수 2018.04.25 1637 0
18441 독립유공자 묘소 벌초비 20만원 지원과 유공자 고용지원 최민수 2018.04.25 1258 0
18440 고속도로 무료 견인서비스 박민규 2018.04.25 1355 0
18439 올림픽 메달은? 댓글+8 박준철 2018.04.24 1398 0
18438 국가로부터 외면당한 '유공자'의 처절한 삶 댓글+4 최민수 2018.04.22 1570 0
18437 [함승민 기자의 위헌한 경제(7) 가족 채용 가산점] 국가유공자라도 과도한 가산점 부여는 곤란 댓글+1 최민수 2018.04.22 1189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