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얼마전 알게된 수송시설보호용 유공자증서 아시죠?

국사모 회원을 통해서 회원들이 알게되어 수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지청별로 발급이 되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젠 보훈처에서 각 지청에 지침을 하달하여 상이군경에겐 발급을 해주지 않는답니다.

상이군경회에 가입하지 않거나 가입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버스 타려면 1달 기다려 상이군경회증을 발급받거나 보훈지청 담당자 눈탱이쳐서 발급받거나 포기하거나 해야합니다.

회원여러분!

즉시발급되는 수송시설보호용 유공자증서와 1달 걸리는 상이군경회원증..

그 어떠한 개핑계를 대더라도 몸불편한 상이군인들에게 두번 왔다갔다 시키는것은 용납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회원 떨어져 나갈까봐 쉬쉬하며 보훈처를 압박하여 국가유공자의 불편을 초래하는 상이군경회는 이제 필요없습니다.

회원의 권익보다 국고보조금 줄어들까봐 회원들을 두번 죽이는 상이군경회는 각성해야합니다.

국가유공자의 이동편의를 외면하는 국가보훈처, 상이군경회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상이군경회는 회원탈퇴운동을 벌여서 정신 바짝 차리게 해야합니다.

상이군경 국가유공자가 8만명 조금 넘는걸로 알고 있는데 1년 예산 20억을 가지고 온갖 불편을 야기해야 하는것이 옳은것인지요?

한전 검침사업으로만 1년에 50억 벌어서 어느놈 주머니에 들어간답니까?

요즘 같은 환승시대에 칩달린 국가유공자증(상이군경회증 이젠 지긋지긋하다!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하나도 못만들고 무얼 예우한다는 말인지..

상이군경회 어떻게 탈퇴합니까?

회원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