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다릅니다
물론 형평성에 안맞는건 사실이지만
결코 그분들이 무임승차한다고 해서 억울하거나 기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그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전 공상군경이지만 월남전,참전용사분들 모두 공상군경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국가보훈처에선 홀대 하지 않고 모든 유공자들의 아픔을 어루 만져주었음 합니다.
김희정
2018.08.08 22:49
제생각도 치타님과 같습니다. 공상군경은 무임을 받고 단순참전유공자분들은 무임을 주지 않죠. 이문제는 최초 국가보훈대상자 보상법 재정 당시 가난한 우리나라 현실상 참전유공자 전부를 무임으로 하면 나라에서 감당하기가 힘든수준이었기 때문에 상이를 입은 공상군경분들에게만 무임혜택을 주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법이 계속 이어져왔고 나라형편이 눈에 띄게 좋아진 지금, 당연히 무임혜택을 주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과 다른 취약계층과의 형평성을 운운하며 해주지 않고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분들이 당연히 마땅이 받아야하는 혜택이라 저는 말합니다. 그분들이 피흘리고 땀흘려가며 지켜낸 그것 하나만으로도 나라에 이바지한 공이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김희정
2018.08.08 22:53
당연히 해주어야하는 것을 안해주는것에 분노하며 참전유공자분들을 위한 입법에 힘쓰자는 것도 아닌. . .혜택이 없는데 왜 사용하냐는 그것은 맞지않다는 나만되고 다른사람은 안돼. . .식에 글은 같은 국가보훈대상자로서 보기엔 불편해보이네요, 결국 혜택을 마지막에 확인하는 버스기사들도 아무렇지않게 해주고있음에도 보훈처는 그것을 안해주는게 더 우스운거 아닌가요??어려운문제가아니라 조금만 신경쓰면 가볍게 해결할수 있는 문제인 것이라는 겁니다. 더더욱 힘내서 맘편히 혜텍을 누리실수 있게 도와드려야함이 마땅합니다. . .
저도 20대 후반이지만 대중교통 이용시 다른 시선으로 보는것도 모잘라 싸움까지 일어날 정도이니.. 정말 죄를 지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사회인식부터가 바껴야 하지 않을런지요 급수별 차등이 아닌 국가를 위한 희생에 모두가 임하여 장애를 입었으니 급수별 차별이 아닌 모두가 동등히 예우 해줬으면 합니다 이런것 부터가 편가르기가 아닐까요.. 모두 좋은 나날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물론 형평성에 안맞는건 사실이지만
결코 그분들이 무임승차한다고 해서 억울하거나 기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그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전 공상군경이지만 월남전,참전용사분들 모두 공상군경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국가보훈처에선 홀대 하지 않고 모든 유공자들의 아픔을 어루 만져주었음 합니다.
급수별 차등이 아닌 국가를 위한 희생에 모두가 임하여 장애를 입었으니 급수별 차별이 아닌 모두가 동등히 예우 해줬으면 합니다
이런것 부터가 편가르기가 아닐까요..
모두 좋은 나날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언제시간대시면 치타님과 저랑 시내버스투어를하면서 불칠절시내버스기사로부터 젊은우리상이군경이 버스기사들한테 무시당할사람이 아니라는걸
퍼포몬스 한번합시다~
이 나라를 지켰는데 버스 타는것 조차 복지를 안 주는 것이 참
나라사랑 신문따위 발행하는 것 보다 참전용사분들 수송지원하는게 유익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