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타진요라고 아시죠? (하기내용은 대다수 훌륭한 카페가 아닌 일부 카페들의 병폐일겁니다.)

유명가수 타블로의 병역, 학력위조등의 의혹을 밝혀내자는 네이버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인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웃기는 카페인것 같습니다. 아래 기사를 보면 소설가 이외수씨가 타블로를 옹호했다고 똥물에 튀겨죽인다는 말을 하네요.

자기의 의견과 다르다고 무조건 비난하고 자기의 허물은 모른체 남의 허물만을 똥개들처럼 짖어대는 인터넷이 만들어낸 쓰레기들...

만약 자기자신과 가족의 허물과 죄를 마녀사냥식으로 비난한다면 기분이 어떨런지...

그 쓰레기들이 최진실과 그 동생을 죽였고 지금도 살인까지 될수 있는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 있을겁니다.

또한 우리모두가 그 쓰레기들에게 동조하고 나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진실을 왜곡한체 방관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나는 타블로와 "타진요"란곳의 진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진실이란 미명하에 쥐새끼처럼 비겁하게 뒤에 숨어서 한사람의 인격을 파괴하고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는 쓰레기 행동들과 그 모습을 히히덕거리며 방관하는 것에 화가 날뿐입니다.

우리 국가유공자들도 예외일까요?

여지껏 돌아보면 국가유공자를 위해 하나의 작은 목소리를 내고 마치 국가유공자의 권익을 대변한것처럼 보훈대상자를 농락한곳이 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국가유공자들과 관련된 카페들중에서도 위와 같이 국가유공자분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진실을 왜곡하고... 사기꾼 카페 지기가 뭘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쥐새끼처럼 뒤에 숨어서 입으로만 나불대는곳이 있는지 더 알아봐야 겠습니다.

더이상 국가유공자의 권익을 빌미로 우리들의 꿈을 짖밟는 개같은곳이 없도록 우리들 스스로 노력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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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창수 기자
입력 : 2010.10.03 14:38

소설가 이외수가 타블로의 학력의혹을 제기한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운영자를 자신의 트위터에 언급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외수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타진요' 운영자는 저를 똥물에 튀겨 버리고 싶다는 말까지 서슴지 않는군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실소를 금치 못할 지경"이라며 "똥물에 튀겨서 직접 먹을 거라면 그렇게 하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외수는 지난 6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때 문희준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을 하던 악플러들, 문희준에게 아무 잘못이 없다는 사실아 밝혀졌을 때도 사과하거나 반성하지 않았다"며 "지금은 타블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을 하는 악플러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타블로 학력에 관해 악성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을 향해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대사를 빌려 "찌질이들아, 너나 잘하세요"라며 일침을 가한 바 있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 1일 방송된 'MBC스페셜 - 타블로, 스탠퍼드에 가다'를 통해 학력위조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나 '타진요'를 비롯한 일부 네티즌들은 여전히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