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새해에는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길 기원 드리며

아울러 제가 댓글을 좀(보기에 언짠을정도로) 거시기 하게 다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여러분~여러분들에 취지는 모르는 바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시각이 법의 취지와(악법이지만) 는 다르기에
법의 취지를 알리고자 함이지 다른 뜻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과연 그런 불합리함에 무엇을 시도 해 보셨는지요~

예전 이미 오래전에 어떤 선배분이 이런 저런 불합리한 점을 이유로
헌소까지 제기 하였으나 법의 취지가 그런것이다~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다
등등 법률적인 판단을 한것이 있길래 그런점을 일러 드린것이니
다른 오해 없었으면 합니다.

아닌 말로 유공자 되기 전에는 국사모에 발걸음을 하다가
유공자가 되고 나서는 발길을 끊는 분들이 다수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비록 모임은 갖지 못할망정 이렇게 인터넷으로나마
국가가 바로 잡아야 하는 점들, 부당성, 불합리한점들을
어떻게 시정 할수 있는지, 또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 하는등

국사모 카페가 생긴 취지에 부합 하는 활동을 해 주셨음 합니다.

6급을 받아야 하는데 7급을준다~ 그래서 잘못된 것이다~
이런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물론 정당하지 못한 등급을 받는 분들이 다수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송을 통해 재분류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정당하지 않은 등급을 준~ 그 신검의 를 민형사적인
책임을 물으면 자신의 이건 소송 하나로 다른 예비 유공자 분들이
부당한 등급을 받는 일들이 더이상은 생겨 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안되는것, 부당한 점들을
이렇게 고쳐 나가고 바로 잡아 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를 위해서 하는일이면서도 유공자 전부를 위해서 하는 일도 됩니다.

제가 만일 등급을 소송을 통해 받게 된다면
반드시 그 판정을 내린 신검의를 물고 늘어 질 것 입니다.
어떤식으로건 대가를 치루게 해 줄것 입니다.
나를 위해서~ 또 다시는 그와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장황되게 글을 썼습니다. 또 이글을 보면서 순간 공감만 할뿐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도 저와 같이 소송을 하는 분들중에
저와 같은생각을 지니고 계신 분들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제 생각처럼 계속 신검의를 문제 삼는 일들이 자주 발생 된다면
아마도 지금처럼 3분만에 끝나는 일방적인 신검 따위는 더이상
지속되지 않을것임을 저는 확신 합니다.


아무쪼록 이미 유공자 가 되신 분들이나
저처럼 예비 유공자 이신 분들이나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