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7년부터 수도 통합병원에서 근무를 하던중 허리가 안좋아 99년 12월에
수통에서 디스크 제거술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증상은 서서 소변 보기도 힘들 정도 였고 심한 진톤제를먹어야만 약간에
거동을 할 수 가 있었습니다
밥도 다행이 자대라 후임병들이 타다줘서 먹었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약 한달만에 10킬로가 빠졌구요
허리 수술 받고 보름만에 의무심사를 받아서 제대를 했구요
제대후 허리가 안좋아 병원에 갔는데 이상하게 첫 수술후 왼쪽 발목이 상하로
움직이지가 않는겁니다 그래서 함께 수술을 했는데 나아진건 하나도 없구요
두번째 수술은 무슨 수술을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두번째 수술후 한 2년 지나서 둡전째 수술한 병원에 가서 장애6급 받았구요
유공자 같은거 모르고 지내다가 작년 5월에 신청을 해서 올 2월에 7급 받았네요
정ㅎ학한 증상은 좌측 발목이 움직이지 않아 생활 하는데 상당히 불편하구요
운동은 상상도 못하구 특히 흐린날 허리 아파 죽음입니다
발목은 항상 뻐근 하여 움직이면 뚝뚝 소리가 나고 좌측 종아리는 우측에 비해 약 1/3정도 앏습니다 신경이 죽어서 인지 다리에 쥐도 많이 나고 오래 않아 있거나 누워 있기 힘듭니다
12월 22일 심삭 있었는데 전 준비해간거 아무것도 없고요 1월에 MRI 와 근전도
검사를 보훈 병원에서 받았습니다
아무쪼록 심사 준비 하시는 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