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는 아니라 긍지를 가지진 못 했지만
지금의 환경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능력을 자신을 믿고 당당한가?
저는 점점 제가 보잘것 없게 느껴지고 무능하게 느껴집니다.
제대로 된 보훈을 위해 외치긴 하지만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까요
이역시삶
2018.12.19 09:50
저희가정은 2대가 국가유공자 입니다.
한국전쟁 전사자이신 할아버지 그리고 손자인 저도 국가유공자 입니다.
저희 가족은 나라에 희생만 한 것 같습니다^^
할머니가 오래사셨다고 아버지는 10%의 유족연금 받으시고
저는 자녀가 4명인데 2012년 그 말도 않되는 조례로 수당도 받지못하고 있네요.
다시 제검받아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합당한 예우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부모, 처, 자녀 이렇게 8명이 한집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아서 ㅋ 그냥 저희 힘으로 살여고 노력합니다!
지금의 환경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능력을 자신을 믿고 당당한가?
저는 점점 제가 보잘것 없게 느껴지고 무능하게 느껴집니다.
제대로 된 보훈을 위해 외치긴 하지만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까요
한국전쟁 전사자이신 할아버지 그리고 손자인 저도 국가유공자 입니다.
저희 가족은 나라에 희생만 한 것 같습니다^^
할머니가 오래사셨다고 아버지는 10%의 유족연금 받으시고
저는 자녀가 4명인데 2012년 그 말도 않되는 조례로 수당도 받지못하고 있네요.
다시 제검받아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합당한 예우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부모, 처, 자녀 이렇게 8명이 한집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아서 ㅋ 그냥 저희 힘으로 살여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