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라인] 김병욱, ‘국가유공자 예우법 개정안’ 대표 발의중범죄 및 성폭력 범죄자의 국가유공자 복권 막는다.

[입법라인] 김병욱, ‘국가유공자 예우법 개정안’ 대표 발의중범죄 및 성폭력 범죄자의 국가유공자 복권 막는다.

자유게시판

[입법라인] 김병욱, ‘국가유공자 예우법 개정안’ 대표 발의중범죄 및 성폭력 범죄자의 국가유공자 복권 막는다.

최민수 1 1,807 2018.11.09 01:24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출처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4595

[입법라인] 김병욱, ‘국가유공자 예우법 개정안’ 대표 발의중범죄 및 성폭력 범죄자의 국가유공자 복권 막는다
신형수 기자승인 2018.11.08 13:09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분당을) 사진=연합뉴스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분당을)이 3년 이상 실형을 받은 중범죄자와 성폭력·아동청소년 범죄를 저질러 국가유공자 자격이 박탈됐던 범죄자가 다시 국가유공자로 복권되는 것을 막기 위한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7일 대표발의했다.

현행법(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9조3항)에 따르면 ‘국가보안법’·‘형법’ 등을 위반해 실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되면 이 법의 예우 및 지원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고 모든 보상을 하지 않되, 죄를 뉘우친 정도가 현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국가보훈처장이 등록신청을 받아 국가유공자로 재결정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

하지만 관련 법률을 적용하는 범죄자의 기준이 명확하게 정리되어있지 않아서 보훈처의 내부 심사에 따라 살인 및 강간을 저지른 중 범죄자들도 국가유공자로 복권되는 경우가 10여건이나 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형법’ 상 죄를 범하여 금고 3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사람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금고 1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사람에 대해서는 국가유공자로 다시 복권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국가유공자분들이 나라를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 보상을 받는 것은 마땅하나, 이 분들도 국가유공자의 격에 맞도록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살인 및 강간, 아동청소년 성범죄를 저지른 죄인을 뉘우침의 정도에 따라 다시 국가유공자로 복권시키는 것은 국민 정서에 맞지 않기 때문에 이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Comments

백현민 2018.11.09 13:20
발의되고 통과되야 할 법이라고 생각하지만
2012년에 줄어든 지원과 예우는 도대체 언제 다시 돌려줄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입법라인] 김병욱, ‘국가유공자 예우법 개정안’ 대표 발의중범죄 및 성폭력 범죄자의 국가유공… 댓글+1 최민수 2018.11.09 1808 0
18651 시술비 지원은? 댓글+2 송인섭 2018.11.08 1383 0
18650 보철차량기름값 활인을 평형성 맞게... 댓글+1 송인섭 2018.11.08 1807 0
18649 lpg 지원금 하향 조정 220>190원 댓글+12 이봉길 2018.11.08 2174 0
18648 전재수 의원, 국가유공자 등의 생활안전을 위한 관련 법 대표발의 댓글+5 최민수 2018.11.05 2035 0
18647 보훈처, 국가유공자 대출시 연대보증인→보증보험 대체 최민수 2018.11.05 1655 0
18646 국가유공자 7급 처우 개선 청와대 다시 올렸습니다 도와주세요 댓글+23 조시현 2018.11.05 3389 0
18645 한번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 남겨주세요 댓글+4 권정훈 2018.11.04 1513 0
18644 국가유공자 자동차 2500cc까지 댓글+3 정보람 2018.11.01 2934 0
18643 가짜 독립유공자, 보훈처 알면서도 덮었다 최민수 2018.10.31 1150 0
18642 "네가 나 음해하는 글 올렸지?"…보훈처 한 과장의 '갑질' 논란 최민수 2018.10.31 1199 0
18641 “상이군경회 경북지부 공금 수백만원중앙회장 해외출장비로 상납” 주장 최민수 2018.10.30 1217 0
18640 상이처별 상이등급 결정표입니다. 댓글+2 최유빈 2018.10.29 2953 0
18639 국가유공자 수혜 해택 신규섭 2018.10.28 3731 0
18638 보훈처의 '갑질 행위' 눈물 호소하는 송승미 주무관 최민수 2018.10.27 1361 0
18637 보훈처의 '박근혜정부 위법행위 조사'가 불만인 주호영 "경찰관 파견, 직원 사기 망친다" 최민수 2018.10.27 1143 0
18636 재판정 신체검사는 관할 보훈병원에서 하는건가요? 댓글+1 아람 2018.10.26 1383 0
18635 구법적용중이신 7급 선후배님들(내용추가) 댓글+19 최유빈 2018.10.23 3680 0
18634 가족수당등을 위한 재판정 신체검사에 대해 댓글+4 김현주 2018.10.18 2400 0
18633 피우진 보훈처장 "독립유공자 공적 전수조사 하겠다" 댓글+5 최민수 2018.10.18 1220 0
18632 [공감신문 입법공감] 추혜선 "국가유공자는 감시, 보훈섬김이는 차별 받아" 최민수 2018.10.18 1282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