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올렷던 글들이 모조리 싸그리 리뉴얼 되면서 없어져서 아깝네요

차라리 옛날게시판도 쫌 남겨두시징....

암튼 오늘 신경외과 의사님은 약간 많이 친절하더군요 하지직거상인가

암튼 누워서 다리들기하고 쫌관심있는모습으로 사람들을 응대하더라구요

한귀로듣고 한귀로흘리는 자세도 아니고 말할때마다 말하는 사람 쳐다봐

주면서 대답하나하나 유심히 듣고 글까지 남겨주시더군요. 이번에는 준비

해간거 없이 그냥 재심이니까 가서 근전도나 해볼려고 갔더니 마음이 한결

편하더군요. 다음사람할려는거 제가 근전도 해보고 싶다니까 판정보류 하고

는 근전도 신청해주더군요. 6월1일로 잡혔습니다 ㅡㅡ; 어이없이 그리고나서

다시 신검또 받으러 오라네용 -_- 괜히 시간낭비는 아닐지... 그 보훈청

간사님의 뻐꾹이는 이제 정말 싫어요 ㅜㅜ 상이등급심사도 나이순으로 끈

어서 그런지 맨날 끝에서 하고 나올때마다 힘이 쭉쭉빠집니당

모두들 잘되시길 바랍니다.

암튼 부산신검장 이번 신검관님은 100점만점에 200점 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