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1급~3급 으로 딱 잘라서
전기, 가스, 수도,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것도
참 아이러니 하네요 ㅜㅠ
똑같이 나라를 지켰는데.... 휴 =3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린다면...
저런 생활혜택은 똑같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ㅜㅠ
기초수급자와 국가유공자가 비교 저울질 되는것도 서럽네요 ㅜㅠ
지금 정부에서 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논리를 따져보면...
국가유공자 4급 부터는 도대체 무슨 존재인지......
하..... 국개의원놈들.... 윤석열정부놈들... 보훈처 이...xxxx들...
국민이국가이다
06.10 15:57
보훈급여금으로 급수에 차이를 두고서도 복지혜택까지 차이를 두는건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되는건 저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이런국가를 지키기위해 무엇을 할수있을지 의문입니다.
바람부나
06.12 00:39
여성전용 주차장은 많아도 보훈 주차장은 거의 없죠
이나라에서는 군대에서 장애인 돼도 일반 여성보다 못한 대접 받습니다
정후
06.12 12:27
여성전용주차장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 구역과 마찬가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아무나 주차해도 처벌 받지 않는 곳이죠.
상대적 약자인 여성들을 위한 답시고 너도 나도 설치했는데.
이용률도 저조하고 남녀 모두 불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명칭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바꾸고, 노약자, 임산부, 어린아이 등을 동반한 경우 우선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혹시 군대에서 장애를 입으셔서 장애인이 되셨다면, 법적 효력이 있는 장애인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바람부나
06.15 14:36
한때 광풍처럼 몰아친 여성표를 잡기위한 전혀 쓸모없는 공약중 하나이고
제가 글을 올린 의도는
군대에서 다쳐서 몸이 아픈 보훈자들이 아프지않은 일반여성들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는 취지였습니다
실제로 여성전용주차장은 넘치도록 많지만 국가유공자주차장 찾아보기 힘듭니다
보훈분야는 정치인들에게 그만큼 인기가 없으니 공약이나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실한거겠죠
정후
06.18 18:52
여성전용은 롯데백화점이 1992년에 도입했고, 지자체중 서울시가 2009년부터 설치했습니다.
그러니 길게보면 30년, 짧게 잡으면 15년의 역사가 있습니다.
모든 지자체가 참여한 것도 아니고, 인천, 부산, 울산, 세종, 충남, 제주는 시행조차 안했습니다.
국가유공자우선 주차장은 작년부터 시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국 지자체가 조례를 만들면서 서둘러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설치를 시작했으니, 당연히 찾아보기 힘이 듭니다.
점차 확대될 것이고, 향후 장애인주차구역처럼 법적 구속력까지 갖추면 좋겠습니다.
이런 변화들은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예우가 확산되는 것이고, 국가유공자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입니다.
비교하면 끝이 없습니다. 변화하는 사회의 긍정적인 면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성전용 주차장이 잘 운영돼서, 내 어머니, 내 아내, 내 딸, 내 손녀가 잘 이용하면 그 또한 좋은일이잖아요.
전기, 가스, 수도,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것도
참 아이러니 하네요 ㅜㅠ
똑같이 나라를 지켰는데.... 휴 =3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린다면...
저런 생활혜택은 똑같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ㅜㅠ
기초수급자와 국가유공자가 비교 저울질 되는것도 서럽네요 ㅜㅠ
지금 정부에서 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논리를 따져보면...
국가유공자 4급 부터는 도대체 무슨 존재인지......
하..... 국개의원놈들.... 윤석열정부놈들... 보훈처 이...xxxx들...
이나라에서는 군대에서 장애인 돼도 일반 여성보다 못한 대접 받습니다
아무나 주차해도 처벌 받지 않는 곳이죠.
상대적 약자인 여성들을 위한 답시고 너도 나도 설치했는데.
이용률도 저조하고 남녀 모두 불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명칭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바꾸고, 노약자, 임산부, 어린아이 등을 동반한 경우 우선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혹시 군대에서 장애를 입으셔서 장애인이 되셨다면, 법적 효력이 있는 장애인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의도는
군대에서 다쳐서 몸이 아픈 보훈자들이 아프지않은 일반여성들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는 취지였습니다
실제로 여성전용주차장은 넘치도록 많지만 국가유공자주차장 찾아보기 힘듭니다
보훈분야는 정치인들에게 그만큼 인기가 없으니 공약이나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실한거겠죠
그러니 길게보면 30년, 짧게 잡으면 15년의 역사가 있습니다.
모든 지자체가 참여한 것도 아니고, 인천, 부산, 울산, 세종, 충남, 제주는 시행조차 안했습니다.
국가유공자우선 주차장은 작년부터 시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국 지자체가 조례를 만들면서 서둘러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설치를 시작했으니, 당연히 찾아보기 힘이 듭니다.
점차 확대될 것이고, 향후 장애인주차구역처럼 법적 구속력까지 갖추면 좋겠습니다.
이런 변화들은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예우가 확산되는 것이고, 국가유공자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입니다.
비교하면 끝이 없습니다. 변화하는 사회의 긍정적인 면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성전용 주차장이 잘 운영돼서, 내 어머니, 내 아내, 내 딸, 내 손녀가 잘 이용하면 그 또한 좋은일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