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을 보면서 이 문제가 민원제기 한다고 하여 해결될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이참에 아예 믿을만한 박주민 의원님같은 분께 1달에 2번만나는 면담회에 신청하여 보훈급여금 문제, 유공자 복지문제, 보훈보상대상자 지원문제 논의하는게 저는 더 빠를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민원제기 한다고 해서 만족할 만한 결과도 나오지 않고 또 회피하는 등 기회제정부는 민원인을 아예 전화통화도 해주지 않고 국가보훈처는 회피식으로 대답을 하니 이런 공무원의 행정태도와 같이 입법부인 민생처리에 관심을 두는 의원님 만나서 이 문제를 논의하고 답을 찾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정말고 공무원과 이야기하면 그냥 벽보고 말하는거 같고 그게 민원이 들어가서 활동을 하더라도 타기관 관련 복지정책을 그대로 가져와서 하니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예:취업성공패키지--> 원래는 고용노동부가 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가져옴) 제가 여러번 민원을 제기하면 공무원이 알아서 할테니 그렇게까지 안해도 된다 이렇게 말하는 것때문에 정말 공무원 현실이 저것이구나 했습니다. 행정업무는 지네들 일편하게 하면서 문제생길거 같으면 타기관에서 하는 정책같다가 MOU(업무협약)으로 정책안만들고 그대로 쓰고 있고 민원제기 하여도 그냥 회피가 일상입니다 공무원들은 말이죠. 그리고 국회운영위에서 국가유공자 관련은 정무위에서 국방위로 바꼇다고 하니 유공자 모든 것에 대해서 개정도 어느정도 희망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무위는 이해관계때문에 그간 유공자관련 모든 정책은 후순위 이었지만 국방위로 바뀐 시점에서 후순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는 희망이 있다 생각합니다. 정말 곰무원의 행정태도와 불친절 행위 이것도 좀 같이  기회생기면 의원님께 말하고 싶은 심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