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부분이 너무 불편하더군요.
ktx srt경우처럼 예매가 가능하면 참 좋을텐데
우대가 아니라 오히려 더 차별을 하고 있어요.
또 현장이라고 하더라도 발권기에서도 표를 발권할 수가 없어
창구에서 직접 표를 끊어야 하더군요.
간이 터미널에서는
점심시간이라 매표 직원이 자리를 비워
자동발권기에서 그냥 일반권으로 발권하고 탑승한 적이
많이 있고 그렇습니다.
당일 창구에서
가능할 지 모르나
그냥 일반권으로 예매한 후에
당일날 조금 여유 있게 가셔서
창구에서 취소하고 유공자로 다시 받으실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 발권 받기 위해서 줄 서서 기다리고
취소하는 데 시간 걸리다가
차 떠나버리면 안되잖아요.
----
지금 교통카드로 사용하고 있는
복지카드도 서울 가서는 전철 이용 시 사용할 수 없어
참 불편하더군요
발권기에서 유공자증도 인식이 안되고
그때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역무원 찾아가고
다시 와서 몇 번을 테스트해보고
가는 역마다 그러고 해서
그냥 유료로 다니고 그래요.
보훈처에 문의했더니
예산이 없어서 그런다고 해요.
참 답변이 간단하죠.
미소남
2019.02.12 19:59
본인도 이용했다가 불편함을 느껴서 개선을 바란다는 민원글도 남기고, 전화로도 얘기를 했는데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한 명만 한다고 될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불편을 느꼈다면 민원을 자꾸 접수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comgwang
2020.03.12 14:47
예산이 없어서가 국가가 해주는 답입니다. 모두 돈 때문입니다. 고액 체납자 수천억원만 받아서 그 돈의 수십분의 일만 가져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고액 체납자들 중국처럼 항공기, 버스, 기차, 배, 출국 등 모든 이동 수단을 막아야 합니다.
ktx srt경우처럼 예매가 가능하면 참 좋을텐데
우대가 아니라 오히려 더 차별을 하고 있어요.
또 현장이라고 하더라도 발권기에서도 표를 발권할 수가 없어
창구에서 직접 표를 끊어야 하더군요.
간이 터미널에서는
점심시간이라 매표 직원이 자리를 비워
자동발권기에서 그냥 일반권으로 발권하고 탑승한 적이
많이 있고 그렇습니다.
당일 창구에서
가능할 지 모르나
그냥 일반권으로 예매한 후에
당일날 조금 여유 있게 가셔서
창구에서 취소하고 유공자로 다시 받으실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 발권 받기 위해서 줄 서서 기다리고
취소하는 데 시간 걸리다가
차 떠나버리면 안되잖아요.
----
지금 교통카드로 사용하고 있는
복지카드도 서울 가서는 전철 이용 시 사용할 수 없어
참 불편하더군요
발권기에서 유공자증도 인식이 안되고
그때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역무원 찾아가고
다시 와서 몇 번을 테스트해보고
가는 역마다 그러고 해서
그냥 유료로 다니고 그래요.
보훈처에 문의했더니
예산이 없어서 그런다고 해요.
참 답변이 간단하죠.
한 명만 한다고 될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불편을 느꼈다면 민원을 자꾸 접수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고액 체납자들 중국처럼 항공기, 버스, 기차, 배, 출국 등 모든 이동 수단을 막아야 합니다.
아니면 징역을 살 던가요.
국가가 방치하는 것도 있습니다.
중국도 하는데 우리나라 못할 게 뭐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