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학력위조등에 대하여 뉴스의 헤드라인을 차지 하더니
이제는 국가유공자까지 위조하여 허리관련 유공자 및 예비유공자를 우롱하려 하다니...
대한민국의 신경외과 신검의께서는 어느정도 신체검사에서 일관성있는 신검결과를 신검자에게 부여하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 신체검사상 허리의 경우 수술하지 않고는 등급을 부여 받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수술이 불가하다는 사유를 첨부하여도...
또한, 신검의가 신체등급(보류판정)을 부여하지 않았는데 철벽 철옹성보훈청에서 기껏 행정사가 대리하여 제출한 신체검사 이의신청을 행정소송도 해보지 않고 7급을 부여 했다고 하였다면 과연 국사모의 국가유공자들께서 이 사건을 접하였을때 믿을 회원이 과연 얼마나 있으려나...
조심스럽게 추론해 볼때 예비유공자를 유치하여 금전적 이득을 보려는 의도로 보이는데 참으로 개탄할 문제다.
현역등의 입영통지를 받고 국가를 위하여 복무를 하다 불행히 신체적 사고를 당하여 장애를 입고 최소한의 보상적 차원으로 국가유공자가 되고, 국가유공자가 되는 과정이 여러 회원님들께서 경험 하셨듯이 한낱 요행으로 되는 것이 아닐찐데... 이러한 어쳐구니 없는 글을 접하니 가슴이 무척이나 아파 이렇게 한 글자 올립니다.
부당한 처사로 낮은등급.등외.보류등의 판정으로  재검.행정소송등으로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들의 말 못할 고통이 뼈에 사뭇치게 느껴지는데...다시는 이런 글들은 않보았으면 합니다.
7급도 말이 않되는데 6급을 운운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