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전에 군에서 4-5번 추간판 수술을 했고 1년반전에 유공자 신청을 했으며
재검 신청을 해서 다음주 화요일날 날짜가 잡혔습니다. 물론 공상 인정 받았습니다.

처음 신검때는 등외 판정을 받았습니다.

준종합병원에서 mri,ct,emg검사 했습니다.
진단서상에는 요추추간판탈출증,요추4-5번간 우측 수술후 상태,디스크변성,
만성퇴행성 척추염,그리고 치료의견에는 4-5번요추간 협소,척추강직 디스크변성, 척추염소견,emg검사상 신경근 손상이 보이며 향후약물치료나 물리 치료후 향상이 없으면 재수술을 요하며 요추부에 무리한 동작이나 노동은 금해야 한다고 나왔네요.

지금 증상은 항상 양다리에 통증이 있고 허리도 마찬가지며 두달에 한번씩은
심하게 허리,다리에 통증이 있어서 거동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방사통이 심해서 잘때도 매우 불편 합니다.

제 상태면 등급을 받을수 있는지.?
그리고 또 준비해야 할께 있는지..?
준종합병원에서 받은 진단서랑 결과지가 통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는 대구에 살며 대구 보훈병원에서 신검 받습니다.
많은 분들 도움 부탁 드립니다.